주말기록 | 5月 18日 ~ 5月 19日 • 셀린느 아바백이 생겼다~~

토요일 𓂃𓈒𓂂𓏸

퇴근하고 밍지 만나러가는 길 ~~ 민지 만날때는 민지네 옷 꺼내입게된다 ㅎㅎ

민지네에서 산 와이드청데님에 타미셔츠 기장 수선 완료돼서 꺼내 입고 ! 휘뚤마뚤 오소이빈백까지 ~~

생일이었던 민지에게 줄 선물도 구매했다 🎁

#그랑핸드 #마린오키드

유니크한 시원한 향이 달달하게 풍기는 향이라서 캐쥬얼하게 입는 민지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

배고파서 밥부터 먹었구 ~ 길 걷다가 아무데나 들어간 곳이었는데 오일파스타가 진짜 맛있었음 🤤

맥주도 마셔주구 ~~

밍디 친구 예진이까지 와서 3명이서 포차도 갔음 !!

포차가기 딱 좋은 날씨라서 너무 좋았다 🧚

메인포차거리에서 벗어났더니 조금 한적했음 !! 화장실갔다가 밍지 알아보는 여성분들도 있어서 신기했음 😮

밍디 뿌듯해보여서 기분 좋았다 🫧

민지랑 우리 집에서 7시까지 술 마시고 ㅋㅋㅋ 다음 날 눈떠보니 사랑스러운 임쿠키가 내 품에서 자고 있었다 ❤️‍🔥

사랑스러워 ~~ ♡ ♡

그리고 두둥 !! 최씨가 사온 셀린느 꺄악 - !!!!

일본 여행 갔다가 사 오셨다 (급 존칭 ㅋㅋㅋ)

미쳤다 미쳤다 !!!

사실 #스몰보스턴 을 더 가지고 싶었는데, 최씨가 보기에는 #미디엄아바트리옹프백 이 더 예뻐보이고, 나랑 더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맘대로 사오신 아바백 ~!! 맘대로 사와도 너무 좋다 !!

거즌 일주일만에 보는 거라 데이트하자며 영화도 보고 왔음˳ #그녀가죽었다 추리소설, 범죄소설 좋아하는 나는 처음부터 반전이 예상되어서 최씨한테 말하고 싶은 마음에 근질근질댔음 ㅋㅋㅋㅋㅋㅋ 연기 너무 잘하고 ! 재밌었다 ☺️

셀리느 가방 열어보자마자 다시 파우치에,, 상자에 보관하는 나를 보며 그냥 막 쓰라는 최씨 🥹

다음에는 일본 여행 같이 가서 더 사오자고 했다 ~~ 그냥 매일매일 들고다니면서 뽕 뽑을 예정 ~~ 🙌🏻

정-말 너무 고마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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