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추억을 모두 담은 연말 결산 브이로그를 공유해 주세요~
아 블로그 이색기 연말 내내 갈수록질문진부해지네ㅡㅡ
어쩌라거ㅡㅡ 뭘 자꾸 연말연말거리냐
질리게ㅜ
연말은 뭐 다르니?
그냥 365일 중에 하루고 매일 매일 중에 하룬디
짜증나게ㅜㅜ
재밌는 질문이나 해라!!!!!!!!
연말연말 질린다 어!!!!!
뭐 결산을 하라마라 특별한 어쩌고저쩌고
구래 의미야 있긴 한데
적당해 해야지 맨날맨날 그러냐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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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사람은 봐도 됩니다만~?
12/20~12/28 기록입니다만?
(종강날~오늘)
꽤나 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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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월요일에
10:30 시험 치고 바로 전주 왔다
정류장 가는 길
구도 멋지다
어쩔
2시차 타서 4시 10분에 집 입구 들어가는데
레드카펫 두둥
환영인가
어쩔
머리털 어쩔
미루고미루다 보니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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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화요일
끄앙
잘잘다보스
오랜만에 좋은 매트리스에서 자니 끄흡
좋구먼 ༼;´༎ຶ༎ຶ༽우워어어어어엌!!!!!!!
포근포근달콤하고 너무 푹신해서 허리아픈☆
적당히 단단한 침대가 좋다보스
ex. 김푸방에 내가 쓰던 침대....?
빈둥빈둥 보스 하다가
김푸 학겨 시험 데려다주러 가는 길에 미옹실 감
스벌 너무 많이 잘라서 속상했다☆
뒷머리는 지켰다만...........
심지어 앞머리 비대칭 눈물 광광
그치만 난 말 못 하지 ㅋ
...
왼쪽은 어제 오른쪽은 오늘
내 머리.......
야동봐야겠다..................
금방 자라긴 하니까 뭐....................
탑텐보스 김푸는 경량패딩 사더라구☆
난 그런 거 안 입는데☆
어쩔
간식
토스트
오만년만에 먹는
달달 간단 맛있네
은근 배차네
어쩔
ㄱㅍ 셤 치고 집 가는 길에 중간에 떨궈달라 해서
피시방 갔다만
테런이 안 깔려잏다니 ㄷㄷ
그치만 안 하니까 안 깔려잏겠지 라는 말을 듣고
납득☆
앞머리 눈물 주륵
저번 선생님은 잘 잘랐는데 콧물 주륵...
롤 잘하고싶다
오버워치 오나전 오랜만
내 닉넴 소녀시대 기억난다
집가서 밥먹고 염색함
오늘 머리 변화
커트하거 염색 어쩔
빡빡이 아오아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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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수요일
움하하
사진 대박 멋지다
대창덮밥임 어쩔
일어나서 씻고 점심먹으러 갔다리
밥 먹고 피시방 갔는데
여긴 과연 피시방인가 음식점인가
무슨 메뉴가 개많아!!!!!!!!!!!!!!!!!!!!!
어이없음
걍 분식집에 컴퓨터가 있는듯
빼꼼
롤
나 게임 못하는사람이지 를
상기시켜주는
ㅋ
༼;´༎ຶ༎ຶ༽우워어어어어엌!!!!!!!
...
(つ˵•́ω•̀˵)つ━☆ﾟ.*･｡ﾟ҉̛༽̨҉҉ﾉ
끄흡
겜 하다가 세시 되자마자 약속 지켜주고~~~~~
우린 깐부니까 ㅋ
오버워치도 어랜만에 해주고...
그치만 옵치는 앞으로 할 일이 없을 거 같은☆
스벌 뭔 게임을 10분이나 찾아
뒤질?
이용자수 없으면 걍 접어라 게임!!!!!!!!!!
어질보스
이 간단한 음식은 왜 맛있을까
와플 사업 하면 잘 될 수 있을까
마진은 어떨라나
지리게 남으면 나도 빵 구울 의향 있다
안경 구경하고 저녁 먹기
안경........ 자본주의의 맛을 봤다................
진짜 역시 역시 역시........
돈을 구라를 안 치지............ㅋ
부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랄까☆
맘에 들면 비싼 법칙☆
눈을 낮출 수는 없으니 돈을 벌어야 하는..........?
자본주의 칠처넌의 오랑우탄 밥
주나밥 보여주고 싶어서 찍었당!!!!!!!!!!!!!!!!
베이컨이랑 바나나를 한입에넣는 순간이
오다니 ㅋ
짭짤하고 달달한
윽헉학
짜면 짜고 달면 달지 짭달은 좀☆
이 큐알 카메라 ㅋ
식사 내내 화면에 잡혔는데 무슨 녹화하는 줄ㅋ
트리는 크리스마스 근처라고 아주
크리스마스는 날이 아니라 주간 월간 아주
기간이 긴 느낌
9시 빡세다
트리 많다
크리스마스 길다
트리만 보고 나올 수도 있지 그럼
뭐
후우웅우웅사람많아☆
줜나 여길 두번이나 실패했다니
이해할수가어뵤네
라떼아트 나도 할 수 있겠다 어
어어어어아아아 트리들은 크리스마스 끝나면
어디로 갈까
대여일까☆
밀키주라 나중에 마당에 놔야겠다
흐엉아 사실 찹붕은 뭐가 다른지잘모르겠어
그치만 맛은 있더라
(근데 붕어빵은 원래 다 맛있지 않나)
좀 쫄깃하긴 했던 거 같기도 하고
(그럼 다른 붕어들은 안 그런가)
그래도 슈붕도 맛있다는 것을 조금 알았다
윽헉헉
아사히센빠이 니시노야 1번듣보 카게야마
오이카와센빠이!!!!!!!! 고양이학교 보쿠뭐시기
히나타!!!!!!!!!!!!!!!!!!!!!!
헐 나 많이 안다
윽헉헉 반가워 스벌 아니 그정돈 아닌데
내 사회적체면을 지키기 위한
후다닥보스
( 내 최애는 저기 청녹1번 오이카와 센빠이.....)
우리집 13층
엘베 느려터져서 좀 답답하긴 한데
셀카 2장 반 정도 찍으면 도착함
.
.
.
12/23 목요일
윽헉헉
오늘은 진스리뇬이 책상을 드럽게 안 치웠네
점심에나 일어나서 씻고 짐싸기 오나료!!!
윽헉헉
얼레벌레 나가는데 택배 ㅜㅜ
눈에 보이는데 지나칠 수야..........
집에 들여놓고 가야지 원......
둠칫둠칫
두둥
한번본적있는 초록문☆
밑에서 주인님 만나서 아니 내가 발견해서....
만나기 싫어가지고 얼레벌레 한바퀴 돌다가 들어옴
...
인간 무서움........☆
둠칫
작년엔 없던 난로
아 나 나중에 집에 벽난로랑 굴뚝 만들어야 하는데ㅋ
어쩔
히히
............
만들어 만들어
배고파배고파
간식 먹어먹어
어이없는 것은
마지막에 반조각만 먹을라고 반 잘라서 먹고는
나머지 하나도 집어 먹음
나 분명 배 안 고팠는데 잘 먹어버렸네
사진찍고
피자는 간식
도리 알바
벌써 저녁 시간
작년엔 파스타 후라이팬에 옮겨 먹었는데
올해는 우오아아아악
족보 얼마인가요
중은 ~ 대는 ~ .............
(우리 학과는 족보 없나 스벌)
조명 실험
불끄고 후레쉬는 기각.
뿌우~
어쩔
두근
선물은........
내가 뽑을 거는 생각할 겨를도 없거......
하 스벌 내 선물 ㄱㅊ을까만 신경쓰인달까........
그래서 아 맞다 나도 받지 맞다맞다 된달까.......
두근
흑헉헉
나는 빈수!!!!!!!!!!!!!!!!!
올해 포인트
☆단 1회에 매칭 성공☆
원래 뒤지게 던져야하는데 ㄷㄷ
그리거 2년 전에 빈수꺼 뽑아봄ㅋ
4번 중에 2번 빈수다 ㅋ
윽헉헉
요 아주 귀엽고 시원한 향수
꺄아아아ㅏ아앙아ㅏㅅ호
평소에 향수 2개 썼는데 이제 3개다~~~~~~~~
오예
매일매일 뿌려야지~!
칙칙
난 향수 어케 뿌리냐면
공중에 칙 하고
양 팔 휘익휘익 하고 스윽 배로 지나가고
다시 칙 공중에 하고
엎드리고 지나가면서 등에 맞음
어쩔
호호호
짭웃음 지리네 나도 짭웃음 많이 하는데
어쩔
뭐 살다보면 의자 모자랄 수 있지
남들 편하라고 이정도 감수할 수 있지
뭐 인생이 그런거지
뭐 밤새 이런저런 연애보스 많이 배웠구
재밌었네~~~~~~~~~~~~~~
이것저것 궁금해졌어~~~~~~~~~~~~~~~~
나의 예쁜 아기곰님이 나타나길.........
간절히(사실 걍 생각없음)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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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금요일 솔로파티
앞머리 갸빡쳐(사실 그정도로 빡치진 않음)
두둥
일어나서 씻었다
1시간 잤나............
기차가 12시 좀 넘어서니까
12시에는 도착해야하고
여기서 30분은 걸릴거고
아점도 먹기로 했고 퇴실이 11시니까
10시 반에는 나갈 각오 해야하고
그룰라면 10시 전에는 일어나서 씻어야 했으니
...
8시 넘어서 잤고.....
10시 좀 안 돼서 일어나서 씻었다는.......
조금 피곤했나 아니 괜찮았지
난 막내니까.
유리창에 비친 나
호로록 솔로파티 회원들과 택시타러 왔다리
흐엉이가 지나가다 봤다니 박박 깜놀
내가 말했었나 이시간에 여기 있는다고 생각하거
카메라 있나 살펴봄☆
우연 쩐다보스☆
존만이
은주가 먹고싶은 거 있다길래
살마 허접 햄버거? 했는데 웬열
정답보스
난 김찌 먹고싶은 배고픔이라 안 먹음ㅋ
전주역 왔다보스
홈플에스 기차역 가깝보스
물품보관함 이색기 스벌럼이 사람 쫄리게 스벌
히히 수지형님 쌩판 모르는 일반인에게 잔돈 있냐고 물어보는 대담함에 박수 짝짝
결국 역 관계자에게 잔돈 바꿔와줘서 대단보스
은주형 테트리스 굿굿 한 칸에 넣기 잘했다보스
난 열심히 응원했나☆
헉 2처넌 내 돈이다 보스!!!!!!!!!!!!!!!!!!
분명 솔로파티라 듣고 왔는데
이 사람들 소라색 티셔츠 기만이다보스 ㅋ
하
자리도 어쩌다 보니 둘이 마주보네 ㅋ
후 그치만 옆자리는 나였다구~
익산역에서 갈아타는 커퀴의 모습이다-
그녀들은 급하게 뛰어갔다-
기차 안 갈아타본 나는 왜 뛰나 했다-
열심히 뒤따라갔다-
카페 뭐시기 칸 우리가 접수했다 오바-
멋지다 오바 뒤진다 오바
노제여보 아니고
수제 주제 가제
왜 나는 비니 쓰면 스벌 마지막잎새가 되는 걸일까
눈썹 없어서 그런가 티존 흐물이라 그런가ㅋ
하 앞머리나 다듬어야지 히히 ?
사람 별로 없으니까 좋다보스
이런 칸은 처음와본다보스
왜냐면 기차 머리 크고 나서는 혼자만 타봐서.......
끄흡 기차여행 해보고싶다보스 흡
수지형 빵댕이 좀 보다 보니까 도착~
근데 날씨 줜내구랴서 은주형님 빡치셨다
토라진 은주형님
하늘이 스벌 솔로들 개무시를 하나 ㅋ
오늘 오기로한 커플 우탄이는 어제 와서 다행이었다
그러고 보니 더 스벌 솔로 차별 당한 걸 느꼈다 히히
그래도 우탄이는 날 좋아서 ㄹㅇ 다행....
잘했다 우탄아...........
히히 버스타거 도착한 대천해수욕장색기~
히히 대천 처음 와보는데 (의식있을때)
넓긴 하더라 해수욕 하기엔 재밌겠더라
나 평소에 모자 안 써.......
나도 쓰고싶지않았어...............
모자 안 좋아해.......
근데....
근데 여긴 써야해...............
털모자 후드 비니
걍 스벌 있는 거 다 써 ?
바람 미친놈 찬바람스벌럼이 후하
뒷골을 앗아간다
히히
피신하기류 결정!!!!!!!!!!!!(만장일치)
자 어때유 꼴아지가 훨 낫쥬~~~~~~~ 히히?
뜨뜻한 차나 마시면서 몸을 녹입니다......☆
이 조합은 또 처음이라 재밌었다능.........
새해에는 랄뿌들을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야지....
재밌네.........☆
랄뿌 형님들과 함께해서 다행이다......
사회성결여자에겐 많은 힘이 된답니다........?
22살이고 시키는 거 다 해요
이 보이래서 보이고 벌리래서 벌리고........
하악
카페에서 놀다가 바다 함 더 볼랬지만
뒤지기 싫어서 밥 먹으러 갔다
칼국수랑 해물탕~~~~~~~~~~~~~~
개좋아
해물탕에 소주 마셨다
어른이라나 ㅋ
민증 검사도 함.
앳되다고 ㅋ
시간 좀 남아서 뻑일까 옮길까 하다가
얾기기로 결정~~~~!~!~!!
뒤에는 계산하는 수지형.
2차로 간 치킨집
이 사람들 꽤나 취기가 올라왔었나벼
표정 좀 킹받아서 가림
아니 소주 타서 마시는데 이 사람들
잔 입으류 가져가면서 막 흘림 ㄷㄷ
내가 제일 조금 흘림.....(안 흘리진 않음)
그치만 약간 올라오긴 함☆
약간 취한 거 맞는듯
암튼 이 날 은주형을 좀 더 좋아하게 된 듯ㅋ
(은주형은 아닐수도.......☆ )
은주형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
수지형은 뭐... 사랑하지.......................
기차 시간 맞춰야해서 나왔다리
ㅈㄴ춥다리
크리스마스 시즌은 걍 길에 트리가
오백만개다
어질보스
다들 히히 하다 보스
그렇다
분명히 정상은 아니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찌저찌 역까지 잘 와서 화장실도 클리어!!!
욘석들 또 나란히다 욘석들
사실 수지 거꾸로 타기 어지럽대서 내가 바꿔줬다 ㅋ
와 나 배려 오졌다
와 개착해 도랏 와 ˗ˋˏ 와 ˎˊ˗
암튼 요 커퀴들 나란히 자더라
토라진 커퀴의 모습이다.
암튼 커퀴들 자길래 나도 잠들었다.
눈떠서 전주역 내려서 수지형 은주형이 우리집도 가는 차 타줘서 같이 타고 나 내려서 집 왔다
고마워라☆
엘베는 지루해서 찍어줘야 한다
머선 청부살인자인줄
으악
집 왔는데 비비큐 알바생이 치킨 받아옴 ㄷㄷ
근데 개맛있길래 그냥 먹음
머리는 다 눌려서 치킨 뜯는 나
어쩔
눈썹 개없네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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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토요일
크리스트마스에는 교회에 가야한답니다.
가려도 누가봐도 민다전과 나
크리스트마스에 민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감상하고 몸이 기억하는 춤을 감상했다
그 노래의 안무는 바뀌지를 않나보다☆
전주 오면 엄마가 방어를 함 먹으라 해서 오늘 먹기로 했다보스
수산센터에 갔다보스
방어 두팩 연어 한팩 샀다보스
매운탕거리는 오처넌 추가하면 준다보스
이슬이는 내가 마시러규 샀다보스
아빠는 약속도 없으면서 깠다보스
할머니는 원래 안 먹는다고 깠다보스
엄마는 먹으면 쥬글수도있다보스
김푸는 한모금먹을꺼면 걍 꺼져라보스
김땡형은 주사가 ?그지색기라 말하기도 싫다보스
진슬이는 걍 꺼져라보스
그래서 결국 혼자 마셨다보스
친구들한테(맞아 너희 10명) 자랑할라고 찍었다보스 그치만 이제 fresh인......
저만큼만 먹고 못 먹겠어서 버렸다보스☆
저만큼 30분에 먹고 이정도 되는 게 내 주량이다
보스
집에서 테니스 풀스윙 연습하는 아빠를 마지막 기억으로 방에 가서 잠들었다보스
그럴만두보스
이틀동안 별로 못 자서....☆
일어났더니 해지고있었다......
그 사이에 할머니가 김진슬색기 크리스마스 선물 사오라고 카드 줘서 이색기는 엄빠랑 쇼핑 다녀왔다☆
나도 잠들기 전에 할머니 저도 애긴데여ㅜㅜ 했다가 그럼 따라가라했지만 도저히 술기운에 뻗어버려서....... ༼;´༎ຶ༎ຶ༽우워어어어어엌!!!!!!!
잠이나 잤다 ㅋ
스벌 갈 걸
저녁은 배불러서 대충 볶음밥 먹고
(근데 배불렀는데 아니었나벼 개잘들어가서 두그릇 먹음)...
어디서 자꾸 받아오는 깊티로 아이스크림 먹었다
근데 억울한 거 (사실 안억울)
할머니가 자꾸 한덩이만 먹고 있어서 내가 다른 맛 먹어보라 했는데
먹던 거 먹고 먹어야 한대서
내가 다른 거 맛 보게 할라거 할머니 먹던 덩어리 반절 남은 거 걍 와앙 삼켜버림
그래서 할머니가 딱콩각 잡음
그치만 걍 다른 맛 먹으심
근데 원래 먹던 맛이 젤 낫다고 딱콩!
후 내 효심 돌려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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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일요일
늦잠자서 교회 못 가고 뒹굴거리다가 점심 먹고 약속장소로 출발
오늘 개춥대서 롱패딩 쌔빔
목도리도 쌔빔
양말도 쌔빔
걍 전주오면 이색기들 모든 걸 쌔빔ㅋ
근데 이제 맘에 안 드는ㅡㅇㅡ
오늘 옷은 그래도 내꺼임ㅜㅜ
자켓이랑 바지는......
티는 김푸꺼 쌔빔.........
미션!!!
풍선사고 케이크사서 숙소가기!!!!!!!!!
두둥
호하호하 춥다
(사실 많이 입어서 그정돈 아님)
근데 손은 꺼내면 시려운
근데 이제 지도 볼라고 꺼내야 하는
근데 이제 그래서 조금 시려웠던☆
근데 스벌 이게 뭐노
닫았다보스 ㅋ
그치만 이제 당황하지 않고 릴라 구리 호출~!~!~!
난 숙소로 가기로 결정~~~~~~~~
허허 택시타고 도착
주인님 차 테슬라
건물 걍 통째로 숙박용 ㄷㄷ
이사람 좀 살겠는걸☆
아준이 만나서 사온 풍선들 불기
빈혈 오지고여
2가 3개나 있다니!!!!!!!!!!!
구리 릴라가 사온 것들 냉장고에 넣기
저 토마토로 말할 것 같으면
뭐 어쩌고저쩌고 유전자 조작 어쩔
해서 거의 설탕뿌린 토마토맛이 나는 리얼로 설탕절인토마토 그거 맛 나는 토마토다.
개달달보스 마약 손이가요손이가☆
우탄이 할머님께서 해주시고 어머님께서 싸주신 잡채 ㄷㄷ 너무좋아 너무..... 나 잡채 좋아해.........
어머님이 많이 주신 거 우탄이가 말렸다는데 말리지 말지☆ 잡채 너무 좋다....... 우탄이 할머님 가지고 싶었다☆
잡채셀카 볼에 잡채
비위생적이라면 어쩔
...
암튼 잡채 좋다고......
뿌잉 바닥 오지게 뜨거워서 더워져서
얼굴이 자꾸 빨개짐ㅋ
부끄러운 거 아님ㅁ
부끄러움
아님
웃어?
암튼 사진을 찍는다
어쩔
파스타는 훼이크
방어광어 등장
회는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보스......
흡
잡채 개좋아 산낙지도 좋아........
밥먹고 옷 갈아입어버리기
파스타 회에 와인 먹고 옷 갈아입고 케이크 등장
뭘 느꼈냐면
와인이 은근 취기가 호로록 올라온다는 거
이젠 취해서 빨개짐
케이크에는 말리부 오렌지 어쩔 먹음
맛있도라☆
새벽이 되어가니.....
말리부 두 병을 비우고.....
오렌지주스 한 병을 비우고......
인스타쟁이들은 인스타하느라 바쁘고......
커플은 통화하고........
전환 필요
케이크도 슬슬 느끼하고☆
술도 떨어지고☆
우선은
더워서 머리 까짐 땜났나
릴라랑 편의점 다녀옴
미리 김치찜도 시켜놓고 다녀옴
가서 머머글까 하다가 김치찜에 매화수 땡기기로 함
김치찜 옴
개좋아
개좋아!!!!!!!!!!!!!!
며칠전부터 먹고싶었는데 개즇아
김치찜 개좋아 개맛있음 도랏
후 좋았다☆
(글쓰는중: 아 내일 시켜먹을까) ㄹㅇ로☆
김치찜에 매화수 새벽 4시 반까지 먹다가 잠들음
바닥 오지고지리게 뜨거웠다☆
우리도 뜨거웠을까☆
애니멀 좀 자주 보자 고랄라야 알겠냐 바쁘긴 더럽게 바쁜 꺄호~! 뒤질보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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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월요일
꺄항 퇴실이 12시라 개꿀보스
10시 반쯤 일어난듯
오지게 개운하던데
뜨시게 잘 잤나벼☆
샤워하고 챙겨서 퇴실시간 맞춰서 나왔다
점심 마라탕 먹고 헤어질까 했지만 양고릴라샛기 시간 애매해서 걍 꺼지기로 함
뒤질보스☆
근데 나와서 두리번 하니까 여기가 경기장이고
저기로 하면 북대란다☆
길 정말 모르는구나☆
그래가지고 롤 실력이나 키울겸ㅋ
피씨방 잠시 들렀다
마침 엄마가 점심 같이 먹을까 해서 시간 뻑이기 좋앟다☆
내가 끄흡 꼬옥 끄흡 어제(12/29새벽) 찾은 계정 랩업 시캬서 게임을 빨리 찾을 수 끄흡 있도록 해야겠다 끕 킁
시간 맞춰가지거 김푸더 나와서 엄마랑 점심 호록
쌀국수 호록
간단하게 호로록 하고 헤어졌다
엄마는 다시 회사로 아디오스....☆
엄마 퇴근할 때 집 같이 가자고 영화 예매해줬다☆
시간 좀 남아서 들림
근데 스벌 미챴나벼 정전기 지렸음
내 손에 머ㅓ 있나 ㄷㄷ
가다듬고 찰칵~
야 여기 허옇게 나온다☆
뾰롱
그러다 시간 돼서 영화관 뾰롱
영화 오랜만이다보스☆
스벌 스파이더맨은 이미 다 봐서 킹스맨 본다......
킹스맨......스벌럼............... 돈 돌려줄래......?
김치찜 사먹게.........☆
걍 혼자 스파이더맨이나 볼 걸...........
킹스맨 시작하고 좀 버티다 잠 들음☆
깨니까 갑분 싸지뜨고잏는☆ 히히☆
스파이더맨..... 좀만 버텨...... 내려가지마...........
얼레벌레 집와서 밥먹고 놀다 기절함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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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화요일
불만이다보스
ㅜㅜ 속쌍마저 실종
2kg 찜 대박 그럴만두
아침부터 (아님 3시임) 어디 가냐면☆
후 알바머할지 모르니까 우선 보건증 떼러옴......
옴마가 게으름뱅이라고 극딜넣어서 옴..........
룰루~ 끝~♬
끝나니까 눈 좀 떠짐
역시 보건증 후기
게이들 대단하다보스..... ? ? ? ? ㅅ ㅂ
김푸 끌고나온 거라서 집 가는 길에 피방 감
오랜만에 배그하자고 해서.........
근데 피방 이름 바껴있네☆
근데 하려던 배그는 없고ㅜㅜ
스벌 이게 말이 되냐 뭔 피시방에 배그가 없어
도랏나~~~~~~~~~|
그래서 롤 아이디나 만들라다가 원래 있던 거 찾음
ㄷㄷ 내가 언제 누구랑 롤을 해봤을까.........
롤 해본 거 같기는 한데 뭐지.... 누가 알려줬지.......
에피타이저
엄마 퇴근하기 전에 호다닥
집가는 길에 그냥 먹어보고 싶어져서 사봤다
하나에 처넌이라니 ㄷㄷ
학창시절에도 저런 군것질 안 해봐서 신기하다보스
맛은 머 그냥 가격만큼 한다보스 ㅋ
옴마가 저녁으로 피자시켜준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
빵댕이 뿡
피자랑 불닭면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옴마가 대신 스파게티 해줬다☆
근데 이제 고등어김치찌개에 더 손이 가는.....
한국인이었다☆
하
혼자 살면 알아서 먹지만 전주만 오면 주는 거 다 먹어서 벌써 몸이 무거워진 게 느껴진다 ㄷㄷ
그래서 아까 왼팔이에게 태권도 가겠다고 했다......
대구 가서 운동 좀 해야겠다....끄흡
내일부터 토욜까진 일정 없고
일욜에 민생주파 하면 끝
월욜에 대구 갈 생각 중
이상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