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주술사(마신)와 천인(재천)

옛날 2000년대.. 필자가 초등학교 저학년이었을때부터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을 즐겨했는데 그 당시 가이드북을 사면 60시간 플레이무료였다.(현재는 당연히 시간제한 없이무료)

2005년부턴가 시간제한 없이 플레이 가능하게하여 어느 성에 가도 사람이 심하게많아 게임상에서 길 지나가는거 조차 힘들었던 시절도 떠오르곤한다.(말도 안되는 시절..)

사랑스러운 캐릭터 첫번째 천인(4차승급 천위)

남캐인데 구미호 분신 아이템을 써서 인간구미호 모습 ㅎㅎ..(귀염귀염..)

5차승급퀘스트를 깨고나서 재천이 된 사진 ^^

레벨 510

체력은 장비포함하여 141만으로 나오고

마력은 장비포함하여 127만으로 나온다.

지옥에서 사냥한뒤 레벨 535로 올라서

체력은.. 142만7천으로 올랐고

마력은 144만

순수 체력 마력은 각각 얼마만큼 빼야함(약 10만정도)

그리고! 과거에 내거 좋아하는 스킬이었던 완전방어!

피격 제한 횟수 22회

기본 방어막을 데미지 36,000,000만큼 보호

너무 좋아.. 쓸때마다 무적이 된 기분으로 플레이

두 번째로 주술사(마신)

5차승급이고

순수체력 순수마력으로 볼때 6차승급도 가능한데 일단 미루기로하였다. 마신으로 승급한지 얼마안되서 좀 더 사냥..

이때 남아있는 경험치를 체력 마력으로 바꾸고 레벨은 600이되었다! 기분좋구나..

예전 2000년대 바람의나라 플레이할때는 레벨 99가 만렙이었고

전사 캐릭터중 검황이 인기였다.

검황은 체력 50만이 넘고(마력은 0) 퀘스트를 깨면 승급하는데 검황이 쓰는 스킬이 너무 멋져서..(주로 과거에 있던 불미스런 체류사건 방지) 여러가지 게임역사가 존재했고

짧게 요약하면 전설의 캐릭터가 바로 검황이었다. 패왕색..

2000년대 초반에는 체력 50만만 넘어도 전설의 인물.. 전설의 캐릭터였다. 아무리 맞아도 체력이 49만9천 49만8천5백 49만 8천 49만 7천 5백 등등(약한 적에게 맞을경우에만 ^^) 적에게 맞아서 죽는것도 힘들었던 엄청난 역량이 느껴지던 캐릭터를 시간과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하는 사람이 존재했었다.

마지막으로 성역주 스킬~!

필자(쿠로)의 캐릭터는 현재 체력 158만

마력 205만으로 나오는데 순수체마는 일일이 확인하지않는한 안나온다 ㅎㄹ

과거 2000년대초반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체력과 마력이지만 현재 기준으로 보통 한국인이 보았을때 이 정도는 금방 키운다고한다..(필자는 게임실력이 낮은편이고 쩔 같은걸 전혀 받지않음)

다음시간엔 메이플스토리를 플레이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