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 무과금 궁수 10일차 후기

부 캐릭터 40레벨 달성 선물로

받은...

'희귀 탑승물 선물 소환권'!

여기서 과연...

1티어 탑승물이?!

흠...

중복이군...

그리고 이제는

'부 캐릭터 슬롯'이 다 찬 관계로

'캐릭터 슬롯 확장권'

구입해 슬롯을 더 늘렸다.

다음으로

이번에 모로스 월보에서

무려 무려...

기여도 1등을 달성했다!

1등 달성의 이유는?

아마도...

보스 출현 시간이 너무 늦어져

대부분 유저들이 자리를 뜬 상태였고

30분 넘게 기다린 소수의 인원만이

기여도를 더 긴 시간 축적할 수 있었다.

게다가?

무려, 거래 가능!

그리고 얼마 전에

'희귀 무기 제작' 관련해서

'명중' 낮아지는 게 아쉬워

그냥 고강 고급 무기를 쓸까 했는데

+8강 이상의 고강 무기 만드는 것도

계산을 해보니 만만치 않아...

그냥

희귀 무기를 제작하기로 했다!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장인의 활'인가 '나무 숭배자의 활'인가인데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무 숭배자의 활'이 나아 보이지만?

왠지 지난번부터

그냥 '장인의 활'을 제작해 보고 싶어

제작을 하였다!

두 희귀 무기의 차이는

'치명타'와 '방어력' 부분인데

'치명타'

치명타 대미지 스탯이 낮아 그런지

대미지 상승 배율도 낮을뿐더러

상대방의 레벨과

치명타 저항 등에 효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좀 변수가 많은 수치?

반면에 '방어력'

대부분의 경우 효율이 안정적이고

특히 어려운 메인 퀘와 사냥터를 밀면서

빨리 레벨 업을 해야 하는 현시점에서는

가장 필요한 능력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게임은...

'감성'의 영역이 크기 때문에...

첫 희귀활은?

'장인의 활'로 정했다!

그런데

강화를 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던 게

+4 강화에서 '대성공'을 노리고

'빛나는 무기 강화석'을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잠시

캐릭터 컨트롤해 주려고 강화 화면을 껐다가

다시 강화를 누르는 바람에...

'일반 무기 강화석'이 들어간 것!

그것도 모르고 눌러서 +5강이 되었고

그런데 여기서라도 눈치챘으면 좋았으련만

그냥 모르고 또...

'일반 강화석'을 넣고 말았으니...

하지만 이미 떠난 지난 일...

'+6 강화'라도 떴으면!

굿 잡-!

그리고

무기 바꾸면서 떨어진 '명중'은?

'+5 용맹의 경갑 장갑'을...

강화해서 보완한다!

+6 강화 성공!

그래서

이렇게 세팅 완료!

장비 업그레이드로

캐릭터가 강해진 기념으로

'척후 조장 태강' 도전!

클리어 성공!

덧붙여

'용맹의 경갑 장갑'을 강화한 이유는?

이렇게

'대체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메인 퀘스트를 밀게 되면서

'레벨 47'을 달성하게 되었고

레벨 업으로 전투력이 오르면서

'뱀 비늘 협곡 3단계' 진입이 가능해졌다!

그리하여 10일차

[캐릭터 육성 상태]

레벨 47 : 전투력 13,144

[거래소 다이아]

음...

그럼 다음은...

액세서리 강화 좀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