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로웬 대륙
사실 처음에는 진영 간 필드 전쟁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스토리를 밀다보니 파괴석도 은근 많이 줌
다른 대륙들보다 확실히 많이 퍼주는 느낌?
4000개 좀 넘게 받은거 같은데..
암튼 빨리 보상받고 필드전이나 하러 가야지!
생각하면서 하던 와중
로웬 대륙 스토리에서 등장한
다르시가 엄청난 미모로 주목받기 시작함
로스트아크 로웬 대륙 : 다르시
사실 첫 등장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뒤로 갈 수록 갑자기 작화가 엄청나게
미화 되더니 나중에는 다르시 눈나로 바뀜
오스피어에게 낚여서
참 슬픈 배경을 가지게되는 NPC
사실 이 캐릭터가 호감인것에는
다른 요인도 있는데
일단 스토리중에서 가장 답답하다고 하는
고민하다가 때를 놓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닌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죽여버리는
다르시 누님의 강단
물론 중간에 한 번 아니 저걸 왜 살려줘!
하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래도 다른 NPC들에 비하면
상황 판단이 빠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
사람들은 (여)호크아이가 나온다면
다르시같은 체형이 아닐까 예상중
왜냐하면.. 이번 로웬대륙에서
(여)스카우터가 등장했기 때문인데
다르시가 사용하는 스킬도 그렇고
스토리에서도 여스카우터가 등장함
처음엔 뭐지? 했는데
마지막 쯤 드론을 쓰는거보고
와! 여스카!!!!
이번 로스트아크의 로아온에서는
신캐 도화가 + 여슈샤이어에 대한
언급만 있었지 여 헌터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없었는데 이런식으로 떡밥을 던져줌
로스트아크 로웬 대륙 : 다르시
생존자들과 함께 새로운 "뮨"이 된
주인공(유저)와 다시 함께 싸우는 날을 위해
힘을 키우며 기다린다고하는 다르시
아마 타이예르도 엘가시아 이후 스토리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싶은데
스토리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주인공(유저)를
도와주러 오는 세력들 중
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데
베른남부에서 진 메드닉같은 측은함만
보여주지 않으면 될듯ㅋㅋ
사실 이번에 로스트아크 신규 대륙
업데이트가 되고 어쩌구 했을때
로웬은 PVP를 위한 지역으로 그냥
건성건성 넘어가는 걸 생각했음
게다가 군단장 업데이트도 2개나 남으니
큰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너무 몰입감이 좋았고
연출도 장난아니었음..
사실 메인 업데이트는 3~4월중에 있을
엘가시아 인데 이러면 또
로웬이 이정도면 엘가시아는 어느정도인거야~
라고 기대하게 되어버리자너~
특히나 마지막 전투씬은 ㄹㅇ가슴이 웅장해졌음
약간 남바절2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대략적으로 그냥 로웬 스토리는 슬픔
암튼 다르시 넘 이쁘다
이정도면 호감도 애정 줘도 될듯 ㄹㅇㅋㅋ
로스트아크 로웬대륙
다르시 짤 모음.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