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파온라인4 / FC온라인 ] 신규 챔피언스리그 업데이트 23-24 토트넘 무과금 올스타 현역 스쿼드 / 선수 추천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파온라인4 / FC온라인 내에서 인기 팀컬러 중 하나인
토트넘 스쿼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실축에서 폼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게임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으로 쓰기 좋은 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신규 시즌들이 많이 출시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선수 선택의 폭이 좁아서
토트넘 팀컬러를 받는 선수가 나올때 마다 거품이 낀다는게..
아쉬움 부분인거 같습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팀컬러
팀컬러는 토트넘 팀컬러 / 스퍼스 영혼의 콤비 / 은빛 물결 총 3가지를 컬러를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시즌 팀컬러가 있어서 좋았는데, 22-23시즌 팀컬러는 왜 안나오는건지..
손흥민 선수가 있는 팀이라서 인기도 많은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포메이션 / 개인전술 / 팀전술
포메이션은 양쪽 윙어를 벌려서 사용하는 " 4-2-2-1-1 "를 사용 중입니다.
원래는 양쪽 윙어를 공미로 배치해서 중앙 공격을 밀집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많이 했는데, 최근 메타에서는 확실히 양쪽 윙어를 활용한
크로스 플레이나 컷백 플레이가 좋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 중입니다.
개인전술의 경우 윙어를 막기가 힘들어서
양쪽 풀백들에게 후방대기를 걸어서 공격때는 조금 답답할 수 있지만,
수비시에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팀전술 수비는 폭은 적당하게 설정하고, 깊이는 낮게 설정해서
내려앉아서 수비하는 방식으로 설정하였고,
공격은 빠른 필드업에 폭도 넓게하고, 박스 안쪽 선수도 높게 설정해서
빠르게 역습하는 방식으로 설정했습니다.
선수 추천 / FW
[ HG 해리 케인 +5 ]
해리 케인의 경우 시즌도 많이 나오고, HG시즌 보다 상위 시즌도
많이 나왔는데도, 아직까지는 HG시즌이 워낙 스텟이 잘 나와서 인가가 높은 시즌인거 같습니다.
특성도 공격수한테 좋은걸 다 가지고 있고, 가속력이 높게 설정되어서
엄청 느리게 느껴지지 않고, 버텨주기와 중거리, 감아차기, 연계가 좋아서
원톱도 좋지만, 공미에 정말 좋은 선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다만, 토트넘의 경우 원톱으로 쓸만한 선수가 없어서
공미가 아닌 원톱으로 사용 중인데, 공미 보다는 아쉽지만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줍니다.
토트넘이나 뮌헨, 잉글랜드 스쿼드를 하신다면 무조건 써야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강추 드립니다.
별점 : ★★★★★
선수 추천 / MF
[ 23TY 손흥민 +5 ]
제가 지금까지 써본 손흥민 중 제인 높은 손흥민 선수인데,
더 좋은 능력치를 가진 카드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도 저에게는 아쉬운 선수였습니다.
체형도 보통이고, 몸싸움도 어느정도 되는데, 피치컬 자체가 많이 밀리기도 하고
침투하는 움직임도 제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답답함이...
그래도 확실히 양발에 속력과 가속력, 슛파워, 중거리, 커브 수치가 높아서
감아차기 부터 중거리, 박스안 골결까지 좋았습니다.
거기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이지만,
날렵한 공격수를 선호하신다면 잘 맞을거 같고, 저처럼 단단한 원톱 공격수를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을거 같습니다.
별점 : ★★★☆☆
[ 23HW 데얀 쿨루세브스키 +6 ]
예전 시즌을 워낙 좋아해서 신규 시즌을 선택해서 사용했는데,
요즘 워낙 고급여에 능력치도 좋은 풀백들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엄청 빠르거나 민첩성과 밸런스가 높거나 버텨주기가 되는 윙어가 아니라면
쓰기에 힘든데, 이 선수의 경우 위의 3가지 유형 어디에도 포함이 안되는
선수라서 그런지 애매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엄청 빠르지도, 부드럽지도, 단단하지도 않아서 개인기를 잘 사용 안하는
저한테는 답답했습니다. 다만, 크로스와 커브 수치가 좋아서
크로스 플레이나 감아차기는 나쁘지 않아서
무난하기 쓰기에는 쏘쏘한 선수라고 생각 됩니다.
별점 : ★★★☆☆
[ CC 이반 페리시치 +5 ]
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워낙 가성비도 좋고, 성능까지 미친 선수입니다.
시즌이 많이 나왔지만, 모든 시즌들이 워낙 좋아서 피파온라인의 아들이라고
불릴정도인데요, 능력치만 보면 쿨루세브스키랑 큰 차이가 없는데,
체감도 좋고, 버텨주기, 감아차기, 크로스 등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윙어, 공미, 원톱 어디든 1인분 이상 해주는 선수입니다.
특히 토트넘 선수의 폭이 좁아서 더더욱 꼭 써야하는 선수입니다.
무조건 강추 드립니다.
별점 : ★★★★★
[ 23HW P. 호이비에르 +5 ]
토트넘 스쿼드 중원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호이비에르입니다.
솔직히 속력과 가속력이 낮긴 하지만, 게임내에서는 능력치 보다는 빠른 느낌이고,
준수한 중거리와 슛파워, 수비력도 좋아서 나쁘지 않은 성능이라고
생각되고, 토트넘 자원이 워낙 없어서 이 선수를 빼면 이정도 성능을 보여주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써야하는거 같습니다.
토트넘을 하신다면 무조건 써야하는 선수입니다.
별점 : ★★★★☆
[ HG 무사 시소코 +7 ]
실축 토트넘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떠난 선수인데,
고강을 쓴다면 공수 스텟이 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서 누가 써도 충분히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수비력이 좋아서
밀어붙여서 뺏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중거리와 슛파워도 나쁘지 않아서
뜬금없이 잘 들어갑니다. 이 선수의 단점이라면 약발이 3이라는 점과
미페정도일 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여줘서 한번쯤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별점 : ★★★★☆
선수 추천 / DF
[ 23HW 유리 베르치체 + 6 ]
유튜브에서 토트넘 스쿼드 풀백 추천 영상에서 보고 선택을 한 선수입니다.
스텟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수 스텟이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높은 편이라서
확실히 써보면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공격때 시야가 낮아서 그런지 커브와 크로스 수치가 낮은 편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크로스가 나갈때가 있습니다.
그 점을 제외한다면 피치컬도 어느정도 되서 충분히 나쁘지 않게
쓸 수 있는 선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점 : ★★★★☆
[ 22NG D. 우도기 +7 ]
실축에서 미친 폼을 보여주면서 게임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선수로
빠른 속력과 가속력에 수비력도 좋아서 센터백으로 사용 하시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크로스와 커브 수치가 나쁘지 않고,
큰 키에 체형도 보통이라서 피치컬 윙백을 선호하신다면 풀백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저는 센터백 으로 사용 중인데, 확실히 빠른 발과 수비력이 좋아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밸런스가 낮은편이라서 이 부분이 느껴질때가 종종 있습니다.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선수라서 센터백으로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별점 : ★★★★☆
[ 23챔스 카일 워커 +6 ]
풀터백으로 워낙 유명한 선수이기도 하고, 토트넘에서는 꼭 쓸 수 밖에 없는
선수인데, 이번에 챔스 시즌이 나오면서 워커 중 대장 시즌이 되었습니다.
부상이랑 자주 안나오면서 오버롤이 못 올라간게 아쉽긴 하지만,
지금 상태로도 워낙 좋은 성능을 보여주니 워커를 쓸거라면 챔스 시즌을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키가 작은 편이라서 크로스 플레이를
많이 하는 상대를 만날때는 조금 힘들때가 있다는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점 : ★★★★★
[ LOL 페드로 포로 +7 ]
실축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는 선수로 미페와 약발을 제외한다면
큰 단점없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선수가 아닐가 생각 됩니다.
커브 수치가 좀 낮은 편이라서 크로스가 별로 일 줄 알았는데,
크로스 수치가 높아서 그런지 괜찮았고,
수비력도 어느정도 되다보니 모자른 피치컬을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차피 토트넘에서 선택할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별점 : ★★★☆☆
선수 추천 / DF
[ LH 위고 요리스 +8 ]
토트넘 레전드라고 생각되는 선수로 게임내에서는 작은 키로 인기가 없었는데,
요즘 패치가 되면서 작은 키인 선수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줘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약발이 1이라는점이 어이없긴 했지만,
어차피 키퍼라서 약발은 큰 문제가 아니라서 문제는 없고,
금카를 사용하면 멀던까지 달 수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조금은 충족됩니다.
성능도 확실히 중거리에서는 아쉽지만, 박스안에서는 미친 선방을
보여주기 때문에 한번쯤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별점 : ★★★☆☆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