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 플레이기어 컴퓨터 헤드셋 추천 후기

남편과 아들의 로망인 게이밍 헤드셋. 드디어 겟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들의 로망인 게임을 집에서 PC방처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인데요. 이번에 게이밍 헤드셋을 알아보면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플레이기어의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 이 컴퓨터 헤드셋을 고르기가 참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오래 끼고 게임을 하기 힘들다는 점인데, 가볍워서 하루종일 끼고 게임을 해도 상관없다고 해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일명 발로란트, 배그, 오버워치의 게임을 위한 플레이기어의 게이밍 헤드셋 후기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기어 게이밍 헤드셋

지난번 노랑이 무선마우스에 이어 이번에도 노란색 컴퓨터 헤드셋! 이제 곧 여름이고 하니 너무 시원한 색상이더라구요. 아참, 플레이기어 홈페이지에서는 아래의 블루, 레드, 옐로우의 총 3가지 색의 게이밍 헤드셋을 판매하고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보이시나요? 위의 헤드셋에 무지개 색상의 불이 들어오는 것이. 6가지 LED 모드로 변경이 되는 플레이기어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은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조명 모드를 변경할 수 있더라구요. 만약 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렇게 끄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유용할 듯 싶습니다.

제가 플레이기어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을 보고 놀란 점은, 요 귀에 닫는 이어패드 부분입니다. 모양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 않나요? 사람의 귀 모양을 본떠서 만든 오각형 모양으로 단백질 성분이 첨가가 되어서 귀에 땀도 안차고, 답답하지가 않습니다. 어쨌든 헤드셋을 끼는 이유는 게임을 더 몰입해서 하려고 하는 심리가 담겨 있기 때문에 이 플레이기어 컴퓨터 헤드셋이 제격이라는 말씀!

이 게이밍 헤드셋이 얼마나 잘 늘어나는지를 동영상으로 한 번 찍어 봤는데요. 이어패드 부분의 쫀쫀함과 폭신함, 그리고 남자 어른의 큰 머리에도 충분히 편안하게 늘어나는 저 헤드 밴드. 아래에서 나름 머리가 크다는? 남편 머리에서의 장착샷도 있으니 기다려 주세요!

요기 케이블선도 2.5m로 어디서 이용을 해도 넉넉한 길이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팀플이 중요한 발로란트, 오버워치, 배그 등의 게임 세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이크인데요. 컴퓨터 헤드셋에 붙은 마이크가 별거 아닌거 같이 보여도 스피킹에 최적화된 고감도 마이크라고 합니다. 정말 같은 팀간의 음성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게 얼마나 자유자재로 잘 움직이고 고정이 잘 되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블렉시블 케이블로 설계가 되어서 자유자재로 구부러지고, 최대 입 가까이에 오게한 다음 고정시키고 게임할때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양쪽 사이드를 잘 보시면, 이렇게 마이크를 켜고 끄는 버튼이 있고, 그 아래에는 LED 모드를 내 맘대로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마이크의 음소거도 가능해서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그 반대쪽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손쉽고 빠르게 컨트롤러를 조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요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에서 색상이 변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일단 연결하면 처음에 뜨는 카렐레온 라이팅을 중심으로, 레드, 그린, 블루, 핑크 색상의 순서대로 바꿈이 가능하다는 사실.

아무데나 막 놔둬도 간지가 줄줄 흐르는 플레이기어의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 잘보면 무언가 친숙한 느낌이 든다 했더니, 알고보니 건담 프라모델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이었네요. 지금 아들이 건담 조립한다고 여러개 샀었는데, 그러고 보니 컴퓨터 헤드셋이 어른뿐만 아니라 건담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까지 뺏아버릴 만한 개성있는 디자인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어른이 썼을때의 게이밍 헤드셋이 어떠한 모양인지를 여기서 알 수 있는데요. 요 플레이기어의 헤드셋은 마이크가 10cm이고, 높이가 21.3cm, 깊이가 10.6cm, 폭이 20.7cm의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성인 남자가 착용했을때의 모습을 봐도 안정적이고 너무 꽉 끼지 않는 부담스럽지 않은 모습이에요.

이렇게 머리가 큰? 우리 남편도 편안하게 장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요기 정소리 부분에 닿는 헤드 밴드에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손으로 길이를 조작할 필요없이 장착만 하면 알아서 듀얼 헤드 밴드가 늘어났다 줄었다를 반복해요.

게임을 하면서 사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중량이 가벼웠으면 하는 바램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컴퓨터 헤드셋이 무거우면 아무리 편하고 할지라도 오래 쓰고 게임을 못하는데, 이 플레이기어의 게이밍 헤드셋의 중량은 제가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보다 가볍네요. 무지 놀라면서 몇 번이고 다시 재봤는데도, 317g의 초경량 무게. 머리가 짓눌린다는 느낌없이 오버워치 게임을 오래 할 수 있는 비밀이 여기 숨어 있었네요.

플레이기어 게이밍 헤드셋으로 게임을 할때, 7.1 드라이버 설치를 하여 좀 더 실감나는 게임을 하실 수 있는데요. 그냥 헤드셋을 끼고 게임을 하면 내가 평상시 내는 목소리보다 좀 더 높은 톤으로 말을 해야 상대방에게 잘 전달이 되는데, 그러한 단점을 여기 7.1 드라이버 설치를 하고 볼륨을 조금 올려주면 해결이 되더라구요. 이건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비밀이 여기 숨어 있었네요.

혹시라도 구매하신 분들중에 7.1 드라이버 설치시 어디서 다운로드 받을지 모르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시면 바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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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빠와 아들이 푹 빠져 있는 발로란트와 오버워치. 이거하려고 서로 자리 차지하기 바쁜데요. 우선 아들이 발로란트 헤드셋을 장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성인에게 맞다고 해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꼈을때 전혀 커보이거나 헐렁하지 않고 귀에 꼭 맞습니다. 실제로 7.1 드라이버 설치를 하고 나서 게임상에서 발걸음이나, 상대방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 사격하는 소리 등이 모두 실감나게 전달된다고 하더라구요.

플레이기어 PH732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은 큰 소리는 더 웅장하게, 작은 소리는 더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불을 끄고 게임을 하면 더욱 더 빛을 발하는 플레이기어 PH732 게이밍 발로란트 헤드셋. 아마도 이렇게 발로란트나 오버워치 등의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던 사실은 현장에서 주는 7.1 서라운드 입체 음향 덕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 됐던간에 뭐든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 신조이기 때문에 공부처럼 게임도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

이렇게 플레이기어 PH732 게이밍 헤드셋의 후기를 써봤는데요.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 아니어도 일반적인 게임을 할때,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해 드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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