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7, 28

27일은 집에서 책을 좀 읽었다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갑자기 책이 잘 읽혀서

오랜만에 오랫동안 책을 읽은 것 같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책을 읽어야겠다 했으나

새벽까지 게임하고 다시 생활패턴 와르르..

구글 캘린더라는 것을 접하고

스케줄을 짜는데

다음날 오전 뭐하지 고민하다가

가장 편한 잠을 선택해버렸다..

최악 중 최악

28일은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게임 디렉터님의 멋있는 모습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다

초반에 뻘짓을 하느라 시간 낭비를 많이 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좋은게 아니긴 한데.. ㅎㅎ

또 인스타에서 사람들이

나의 2022년 컬러였나? 아무튼 그거 하길래

나도 해봤다

https://ktestone.com/kapable.github.io/personalColor2022/result/grandis/

grandis: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는 무엇일까?

ktestone.com

얼추 맞는데

만날 사람이 있어야지..

매일 푸쉬업 100개씩 하기 위해서

여기다가 글 쓰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는게

무슨 다짐만 하면

몇 일도 안되서 포기했던 나였는데

조금 신기하기도 하다

변화가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느끼는 것들은 있다

그래서 계속 하는 것 같다

너무 게임만 하지 말자

끝!

오늘의 음악

너에게 간다 - 윤종신

http://kko.to/Ngd0AbrHQ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kk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