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기선 제압: 그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전장에 공간이 생기면 처치한 하수인을 복사하여 다시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나 환생 하수인에게 사용하면 전투 시작 시 그 걸 발동시키고 시작할 수 있다.
하수인의 켈투자드와 비슷하게 원본을 다시 소환하는 매커니즘이지만
얘의 경우 텍스트에도 보이듯이 공간이 생길 때에야 다시 원본을 소환하려 하기 때문에 자리를 안비워도 된다.
1턴에 죽음의 메아리나 환생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나와주면 일단
1,2턴은 안맞고 갈 수 있는 편이다.
얘의 영웅능력이 가장 빛날 순간 중 하나는 의외로 악마덱일 때이다.
스사라를 쓰는 악마의 최대 단점이 33펀치(가시마녀)를 맞을 수 있단 것인데
가장 쎈 악마에게 영능을 쓰면, 전투와 상관 없이 스사라에서 무조건 걔가 나온다.
심지어 가장 앞에둬도 된다.
다른 영웅일 경우에, 혹시라도 약한 악마가 먼저 죽을 까봐 약한 악마를 팔아야 되곤 하는데 그럴 필요도 없어진다.
가장 쎈 악마에게 영능을 건 상황.
상대의 가시마녀가 시작부터 제일 쎈 악마를 33 스탯으로 만들고 죽였다.
다른 경우라면 이제 스사라에서 33인 채로 나올 것이다.
하지만 테론이라 원래 스탯으로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