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실장입니다.
금요일 저녁, 원래는 운동을 가야하는 시간이지만,
내일 행사가 있어서 오늘 저녁은 조신하게 집에서 보내면서~
내일 있을 행사 전에 휴식을 취해 봅니다.
너무 오랜만에 피파온라인4에 접속을 해 보는 듯 하네요~
금일은 어떤 팀을 해볼까 하다가 마침 엘링 홀란이 카드에 떠서~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를 한 번 짜 봤습니다.
맨시티 많이 분들이 하는 팀이죠~ ^^
맨시티 스쿼드
에네스 위날
공격수에는 당연히 엘링 홀란!!!
파트너로 누굴 배치할까 고민했는데, 에네스 위날~
탁월한 선택이였네요~ 먼저 다른 스트라이커를 배치 했었는데~
너무 케미가 안 맞는 듯 하여~ 추천 목록에 뜨는 에네스 위날을~
둘을 붙여 놓으니, 뭔가 이뤄지는 듯 했습니다.
맨시티 팀을 구성하면서 엘링 홀란을 활용한 공격을 많이 상상하며 팀을 짰었는데,
에네스 위날의 위력이 증폭되어 에네스 위날의 팀이 된 듯 하네요!!!
J.바이노-기튼스
좌우 윙으로는 J.바이노-기튼스, 베르나르두 실바를 뒀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의 전신 같은 선수니까 당연한 것이고~
J.바이노-기튼스는 얼굴 보고 뽑았네요~
윙이라 하면 속력이 빨라야 하는데 이 선수 장난 아닙니다.
더군다나 골 결정력도 좋아, 드리블 후, 휘젖고 슛을 때리면 잘 들어갑니다.
J.바이노-기튼스의 재미를 인게임에서 많이 느끼고 있네요~
다비드 실바
공격형 미드필더로 다비드 실바!!!
중앙 미드필더로 잭 그릴리시!!!
다비드 실바라는 네임벨류 공격수가 또 있어서, 이 선수를 놀릴 수 없어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를 해서, 엘링 홀란이랑 에네스 위날 삼각구도를 만들었네요
그리고 잭 그릴리시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해서, 공격형 맨시티를 구성했습니다.
다비드 실바는 뭐 언급할 필요가 없고, 잭 그릴리시는 종횡무진 코트를 돌아다니며 큰 활약을 해 주네요~
올레산드르 진첸코
중앙 수비수에는 존 스톤스, 니콜라스 오타멘디를 뒀습니다.
둘의 케미는 생각보다는 별로지만,
존 스톤스는 공중전을~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스피드로 적재적소 태클을 담당~
나쁘지 않은 수비존을 만들어 주고 있네요!!!
레프트수비수로 올렉산드르 진체코를 라이트수비수로 다닐루를 뒀습니다.
진첸코&다닐루는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 역할도 톡톡히 해 내는 선수들로~
헤딩, 침투 다양하게 움직임을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공격에 초점을 맞춘 팀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요 몇 년 우승 트로피를 거뭐진 적도 있고,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는 팀이라서, 포스팅 하면서도 잘 짜야되는 압박감이 조금 있긴 했는데, 저는 뭐 항상 그렇듯이 제 스타일대로~ ㅋ
즐거운 게임 하시고, 제 스쿼드도 한 번 운용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럼 다음 스쿼드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