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이 빈백을 팔았다 ! 🥕
가죽이 좋아서 그런지 사용감이 거의 없는 편이라 비싸게 내놓을 까 했지만 (?)
6만6천원에 보냈음 🥹 (정가 288,000)
왜 보냈냐면 최근에 가방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가 필요했다 !
( 나는 물건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비슷한 종류로 계속 산다,,, 🤦🏻♀️ )
잘가 👋🏻 좋은 주인에게 가렴 ~~
호보백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는 계속 위시로 넣어두었던 셀린느 아바백을 드디어 갖게되었다 🥹
한 2년 전부터 위시템이었는데 그 사이에 뚜껑 하나 더 달린 미디엄 아바가 출시되어(?) 미디엄 아바백을 갖게 되었지 ✨
최씨는 틸리백이 더 예뻐보인다고 했는데, 그건 너무 폭이 좁아서 뭐가 들어갈 것 같지가 않았다,,,
스트랩 길이 조절 되는 건 좋아보였지만 ,,,
아무튼 한 3주 정도 주말에 잘 들고다녀서 그간의 룩을 모아보았음 🙌🏻
전시보러갔을 때의 아바백 !
아바 트리옹프의 전체적인 색상이 브라운이라서 베이지톤의 옷을 좋아하는 나는 컬러 선택을 참 잘 한 것 같다 🥹
봄웜, 가을뮤트 무조건 캔버스입니다 ,,, 🧚
와인사러 갔을 때 입었던 옷 !
청바지 자주 입는다면 더더욱 캔버스 ✨
단순하게 입었을 때 캔버스 무늬가 포인트가 되면서 더 예뻐보인다 🥹
회색이랑도 잘 어울리는 셀린느 아바 캔버스색상 ♡
가장 최근 사진˳
아무르무아르 원피스와도 잘 어울렸던 아바백 ♡
예쁘다 𓂃𓈒𓂂𓏸
남색과도 굿 - !
베이지, 아이보리, 네이비, 브라운, 블랙 등 대부분의 컬러와도 매치하기가 쉬워서 너무 잘 산 것 같다 🥹
스트랩이 브라운 톤의 가죽인 것도 너무 좋음 ⋆｡˚ ⋆｡˚ 🌷
심플하게 컬러 포인트가 들어가서 밋밋한 룩들도 잘 살려주는 듯 🥹
블랙 샀으면 스크레치 걱정 때문에 잘 못 들고 다녔을 것 같은데, 휘뚜루마뚜루로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더 좋다 ❤️🔥
비싼만큼 더욱 많이 들고 다닐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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