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던파 뉴비 이벤트, 육성 서포트부터 각성 컷신까지

던전앤파이터 던파 뉴비 이벤트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던전앤파이터 던파 뉴비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던전앤파이터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데요. 체감상 과거 던파 모바일이 막 출시됐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PC기준으로만 봤을 땐 역대 급상승 순위 TOP3안에 들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네오플에선 신규 진입자 즉 뉴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까지 연달아 개최하면서 이런 인기는 한동안 사그라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던전앤파이터 뉴비 이벤트가 상당히 많이 열려있는데요. 저번 시간에 소개했던 SNK 콜라보뿐만 아니라 보노즈의 특급 육성과 더불어 랜디 크레인 그리고 세리아의 특별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보노즈의 특급 육성부터 살펴보면 간단한데요.

그냥 하루 만에 만렙도 찍고 장비까지 파밍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뉴비 육성 보조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던전앤파이터 라는 게임은 던전에 입장하기 위해선 피로도라는게 반드시 필요한데요. 성장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콘텐츠라곤 하지만 이로 인해 하루에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기에 뉴비들의 육성과 적응을 방해하는 장애물로서 작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노즈의 특별 육성 서포트 캐릭터로 지정하면 피로도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는데요. 성장 적용이 완료된 캐릭터로 던전에 입장 시 맵 전체 크기가 간소화되고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는 크게 증가하여 단기간에 캐릭터를 육성 시킬 수 있습니다.

이의 설정 방법은 간단한데요. 캐릭터 선택 창 좌측 하단에서 이벤트 생성 인터페이스를 누르면 위처럼 보노즈의 특급 육성 서포트 배너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원하시는 직업을 선택하시면 되며 버퍼 대상 같은 경우 뮤즈 / 인챈트리스 / 세라핌 / 세인트로 직업을 결정할 경우에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보노즈의 특별 육성은 한 계정당 2개의 캐릭터만 생성할 수 있으며 기한은 6월 셋째 주 목요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단순히 육성을 도와준다는 포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시 아이템도 미션이라는 이름하에 받아 볼 수 있으니 이번에 던전앤파이터 시작해 보실 분들은 꼭 등록 해두시길 바래요.

이어서 두 번째 이벤트는 랜디 크레인인데요. 이건 보노즈와는 달리 기한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조건은 간단한데요.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크레인 뽑기 기회가 1개씩 지급되는데, 이를 사용하여 총 28개의 아이템을 뽑아내는 내용의 이벤트입니다. 횟수는 피로도가 초기화되면 매일 아침 오전 6시에 리셋되기에 일종의 출석체크 미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게다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15일 석가탄신일에는 특별한 날이니만큼 색다른 추가 보상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바로 각성 컷신과 데미지 폰트 그리고 초월의 돌입니다.

특히 각성 컷신은 자주 뿌리는 아이템도 아닐뿐더러 모든 던전앤파이터 유저분들이라면 탐낼 수밖에 없는 선물이기에 꼭 받아두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여기서 각성 컷신이라 함은 우리 1차 각성을 사용했을 때 화면 우측 혹은 좌측 하단에 표기되는 작은 이펙트로 스킨을 적용 시 해당 효과가 위처럼 변경됩니다. 이건 별도로 캐시 아이템으로 파는 것도 아니기에 게임해보실 분들은 꼭 쟁겨두시길 바래요.

여기까지 던전앤파이터 던파 뉴비 이벤트 소식에 대해 전해봤는데요. 여러모로 성장 서포트부터 시작해 각성 컷신이나 초월의 돌 그리고 아바타까지 초보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있으니까 복귀 혹은 진입해 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시기 잘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