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마음이 되면

이렇게 근황 꼬박꼬박 전하는 사람이 어딨을까.. (아무도 올리라고 안함)

생각해보니까 이거 자랑을 안함 ;; 만드는 데 3시간? 좀 넘게 걸린 나의 대작 부모들이 자식 고슴도치 되는 거 이제야 이해해 자꾸 자랑하고 싶고.. 사진 찍고 싶고.. 다들 맛있었대서 좀 기분 좋았당

뻥 안치고 ㅈㄴ 웃음 진짜 직직직 틀리려나 이러는 거 ㅠㅠ 얘는 이상한 포인트에서 웃기는 것 같달까 졸사 가져다 줬는데 쿠키 가져다 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답. 맛있어서 하루만에 다 먹음 ㄹㅇ ㅋㅋ 베이킹은 역시 남이 하는 게

이보다 비지니스일 수 없다 이것은 친구가 맞는가? 스토리 언급으로밖에 대화하지 않는 우리.. 사실 누구보다 친해 맞지? 내 블로그는 죽어도 안 본다는 그녀.. 이 말들은 허공에 치는 메아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 말은 내가 늘 얘기하지만 말이 모순된다. 그 초과 그 미만도 아니다 라는 말로 언젠간 교정되길

바야흐로 잇올 다닐 때 제정신이 아니었을 때 찍었던 사진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용 .. 보고 충격 먹어서 들고 옴 내가 쓴 전형은 최저가 4합 8 이하였는데 솔직히 이것두 고려대의 명성에 비하면 많이 널널하다 생각했었는데.. 아니 계열적합..? 그게 최저가 없었나 봐유.. 이런 거 보면 좀 씁쓸합니당 .. 나도 계열적합형으로 쓰려다가 활동우수형으로 바꿨는데 지금 보니까 계열적합형으로 썼으면 답 없었겠다

아니 근데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야 어떻게 이 성적이 고려대야 사실 어떻게 뽑혔는지 되게 궁금해 고려대도 내신만 봤나..

수시 전형.. 적폐전형은 맞는 것 같다 특히 블라인드 제도는 왜 실시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내가 고려대 면접 보러 갔을 때 면접장 대기실 반 정도가 비었었음 다들 수시 납치이거나 최저를 못 맞췄거나 둘 중 하나겠죠

생각보다 높은 대학일수록 최저가 널널한 듯 싶습니당 내년 입시는 또 안 보는 것들이 많아지던데 이제 정말 뭐를 보고 뽑으려나.. 내신이 깡패여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엠넷고딩

어제 하루종일 누워 있었다 엄마가 그렇게 하루종일 같은 자세로 폰만 하면 안 힘드냐 그러는데 진심으로 힘든 포인트를 모르겠달까..? 폰만 하면 되는데 뭐가 ..? 힘든..? 어..? 8시간 뒤면 또 조교 알바하러 가야 되는데 미치겠음 새벽에 놀아야 되는데 놀지도 못하고 ㅜㅜ 못논다고 징징대는 20살.. 무능력의 극치 같군요 같은 게 아니라 극치가 맞습니다만

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있어도 돈이 매일 매일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벌써 이런 마음가짐이면 안되려나? 어쩔 수 없죠 뭐 내 천성이 이렇게나 게으른 걸 어떡하겠어요~

❗️최연준 첫 인스타 개설❗️

어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봤다 지금 보니까 영화 이름이 살짝 촌스럽네.. 아니 원래 볼 생각 없었는데 앤드류 가필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잘생겼다 귀여운 얼굴 같은데 얼굴 되게 오밀조밀 .. 되게 잘생겼다 배우 얼굴에 이끌려서 영화 보게 되는 건 또 처음 막상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 흥미진진하니 지루하진 않았다 그웬이 죽는 걸 알고 있었어서 언제 어떻게 죽나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어스파가 1도 있고 2도 있었던 것이었다 1만 봤는데 2에서 죽나보다 난 둘이 평생 행복했음 했는데.. 왜 죽여.. 왜.. 현실에서 앤드류 가필드랑 엠마 스톤이랑 사귀었었다는데.. 지금은 헤어졌대서 아쉬워 하는 중

ㄴ왜 내가?

잘 어울린단 말이야

내일 운동하면서 어스파2 볼거다 후욱후욱

소주 아니 가 킬포

그해 우리는 요즘도 과몰입 ing 자꾸 정동재 쌤이랑 김성철 배우랑 겹쳐보임 아직도 콩깍지가 안 벗겨진듯 싶고 근데 진짜 닮았어 하관이 닮은듯..? 정동재 쌤 안경 벗으면 똑같을 것 같은데 진짜야

나 정말이지 웅이가 친구하자 했을 때 심장 철렁함 예고편에서도 거봐 친구해도 괜찮잖아 ? 였나? 심장 철렁함2 ㅋ .. 둘이 얼릉 꽁냥댔으면 좋겠어 엔제이.. 배우님 이쁘시지만..웅.. 연수.. 얼른.. 이어지란 말이야

개인적으로 지웅이 대사 중에 공감되는 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연수를 좋아하게 된 시작..?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어차피 저는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된 것뿐인데요 였나 여튼.. 좋아하기는 지웅이가 먼저 좋아했는데 ㅜㅜ 좋아하면 안되는 입장이 되어버린 게 너무 마음 아프달까 연수한테만 한없이 정답게 구는 것도 맘 아픕니다 이상 과몰입러였습니다

흥!

다음 글 예고 내가 이런 글 쓰는 거 원했으면 진작에 말하지 ♥️

이거 아니야?

뭔 말 하려 했는데 까먹었당 에헤헤 아 맞다 나 첫 마스카라 장만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 받으러 갔었을 때 눈화장을 짙게 하지 말고 마스카라를 하라길래.. 사실 난 내가 마스카라한 얼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용 .. 얼굴이 조금 비어보인달까.. 그래두 열심히 하고 다닐 예정 이뻐질테다

내가 여대생 vibe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다 좀 청순한 거고 그런건가? ㅋ 아닙니다

사실 아재개그를 치면 아재다 뭐다 하는데 찐아재의 개그는 아재개그와 급이 다르달까 울아빠 요즘 개그욕심 늘어서 큰일~ 아빠 자꾸 강아지 키울 것도 아니면서 루퐁이네 영상 맨날 나한테 보냄 그래서 난 오늘내일 유튜브를 추천해줬지 맞불을 놓아봤어 누가 이기나 보자

피시방 데스크에 잇올 홍보종이가 있는 게 웃겨서 찍어옴 면죄부 뭐 이런건가?

오늘은 처음으로!!!!!!!!! 내가 꿈에나 그리던 피씨방을 갔다 !!!!!!!!!!!!! 할 줄 아는 게임은 없지만.. 그래두 사람들이 왜 학원까지 째가면서 가는지 이해 완료 뭔가 설렌다 해야되나 ? 또 갈거야 나 롤..? 설명해주는 영상 옛날에 봤었는데 사실 이해를 못했었다 롤 .. 나도 해보겠어..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어려워보여 다들 잘만 하는 것 보면 내가 바보인 것 같아 배그도.. 다들 누가 알려주는겨..? 나도 피씨방 가면 아무 말 없이 게임에만 매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달까 오버워치 근데 그거는 요즘 다들 안 하나 나랑 같이 간 사람은 메이플 하던데 ㅎㅋ 캐릭터도 화려한 것 보니까는 약간 열받구.. 레벨도 136레벨? 걍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씨방에서 슈게임한 나

아니 피씨방 컴퓨터가 진짜 좋아 키보드도 그렇고 마우스도 그렇고 클릭도 잘되고 컨트롤 놓치지도 않고

17000원 이건 좀 귀하달까 정말이지 미쳤다고밖에.. 나보다 슈게임 잘하는 사람 들어와

현실적 그녀.. 맞긴 해 라면 하나에 1000원이 말이 됩니깡

이거 넘 맛잇더 ㅜㅜ

테일즈러너.. 사실 튜토리얼만 했는데도 어려워서 끔 미안.. 게임고자야 캐릭터가 넘 이뻤어

엄마한테 이제서야 앞머리 깐다고 혼남 ㅜ 며칠 전에 앞머리 자를까 가위까지 들고 한참 생각했었는데 또 기르다 보면 거지존 맞이하게 될 것 같아 자르지 않기로 결정! 엄마는 내 이마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나는 내 앞머리가 좋은걸 앞머리를 내리면 묘하게 얼굴이 대칭적으로 보이는 것 같달까 ww 내 머린데 내맘대로 하는거지 그치? 포토이즘 처음 가봤는데 운좋게 줄 안 서고 바로 찍음 개이득 두 장 나오길래 한 장을 나와 동행해준 분에게 드렸읍니다 ㅎㅅㅎ 얼굴살 뒤룩뒤룩한 것 정말 처참하네용 .. 정말 이제는 작작 먹도록 하겠습니다

(축) 첫 술약이 잡혔습니다 나도 술집 가서 술 마셔볼테야! 전 이제 씻고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조교 알바.. 정신 똑띠 차려야 하기 때문에

이제 월수금은 수학학원 알바도 하게 되었습니당 ㅎㅎ 나 이러다 강남에 아파트 사는 것 아닐지 모르겠어~~ 부자되기 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