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유럽 신난이도 러시아 (모국러시아, 대수도원, 툰드라, 직업윤리+경전)

유럽맵의 북쪽은 러시아를 위해 툰드라지대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 툰드라는 보통 쓸모없는 지역, 춥고 배고픈 지역인데, 러시아는 시베리아를 개척하면서 강대국으로 올라섰다. 역사를 둘러보면, 모스크바공국은 몽골의 지배를 받을 때 몽골족에 의해 선택되어 커지게 된다. 200년간 지배를 받으며 주위는 작은 세력들보다 두각을 나타내며 강해졌다. 마침내 주위를 다 집어삼키며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게임에서 재시작을 거쳐 온전한 툰드라지대에서 시작을 하고, 정착을 하면 생산력 +1, 신앙+1이고, 오로라의 춤을 선택하면 대수도원을 지으면서 넘쳐나는 신앙에 행복하다. 여기에 종교를 직업윤리(work ethic)를 택하면 신앙보너스 7~9정도가 고스란히 생산력도 제공하고, 경전을 택하면 2배가 된다. 때마침 비밀결사도 미네르바의 부엉이라, 경제정책슬롯 2개라 경전+식민지화를 택하면 무한팽창, 무한 일꾼, 무한 불가사의로 끝없는 황금기가 이어진다.

다만, 툰드라는 배가 고파. 그래서 상트페테르스부르크에는 도시 하나를 늘린 다음, 아르테미스 신전으로 배를 불리고, 쾌적도도 관리한다. 배고프지 않으려고, 물레방아+곡창에 종교에는 밥주는 구르드와라 건물을 택한다. 이때, 2도시에서 먼저 영웅을 소환한다. 마우이로 주위에 4개의 사치자원을 늘렸는데 3개가 모피였다. 아르테미스신전의 네칸 안쪽에 있어서 쾌적도는 최고다. 수도에서는 영웅을 히미코로 했다. 주위 도시국가를 내편으로 만들고 보자. 그러면 침략에 매우 안전해진다. 그러면 마음놓고 도시를 늘려서 먼저 툰드라 지대를 지배하고, 그 다음 우크라이나-러시아 대평원 지역으로 무한 확장체제를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