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흠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데 부드럽다.

G키를 눌러서 벽을 오르거나

절벽에서 뛰어 넘거나

지형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정해진 것만 가능하기 때문에

'원신'이나 '야숨'과는 많이 다르다.

대형 몬스터들이 필드에 자주 등장하는데

타격감이 좋다보니

패는 맛이 좋긴하다.

기억에 남는 보스는 아직 없지만

연출들이 멋졌던 것 같다.

황금 거울로 빛을 비추는 과정을

3번 반복하면

잡을 수 있는 보스였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보스를 잡게 시키려는 것 같은데

참신함이라던지 새로움은 느껴지지 않았다.

MMO의 한계인듯.

사제 아만은 데런(반인간 + 반악마)인데

이 녀석이 전투할 때마다 연출이 멋지다.

기사들이 대치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멋지다

음성 더빙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옛날에 녹스에서 느끼던 감성이 느껴졌다.

현장감도 느껴지고

비석 모델링 상태가 너무 좋아보여서

감탄했다.

글귀도 멋졌다.

눈앞의 가치에만 투자하는 이는 어리석고,

이득만을 생각해 투자하는 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람에게는 그 너머에 가치가 있다.

로스트아크 어떤 퀘스트 비석

드워프 만나서 반가워서 한컷

디테일한 설명이 좋았다.

아무리 봐도

롤의 '랭가'인데...!

음...

이런 이펙트 멋지다.

post processing으로

뿌옇게 만들고

이펙트 펑~

실리안 폐하는 엄청 약한데

병사들이 잘 따른다.

신기하다.

아직까지 큰 재미는 모르겠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품질이 좋다는 것이다.

레이드가 진정한 재미라고 하니까

레이드까지 꼭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