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특공대 2세대 고대 맴버들에 대한 설정-웰라노아

-설산에 오래 살아왔는지라 추운 지역에 너무 적응한 탓에 따뜻한 곳을 싫어한다

-소문으로는 사람을 본 순간 달려들어서 공격하는 습성을 가져서 설산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생물이라 하지만 실제로는 인간을 무서워하는 겁쟁이다.

-원래 웬디고는 육식성으로 알려져 있으나 웬디고의 외형상 사슴 요괴라선지 이쪽은 인간처럼 채식도 하는 잡식성이다. 원인은 맨 아래에 참고

-입고 있는 의상들은 동족인 사슴을 사냥해서 동족의 가죽으로 만든 것이다. 동족혐오

-많은 과일을 남지기 않고 다 먹어치울 정도로 좋아하는 과일 킬러라고 알려져 있어 과일 맴버즈의 공포 대상이기도 하다. 사실 설정상 과일 맴버즈는 육체적 종족은 인간이지만 마음 만큼은 열매라서.

-참고로 보통 사슴은 암컷에겐 없지만 수컷에게만 있는 게 뿔인데 어째선지 이쪽은 암컷인데도 뿔이 있다. 이는 웃찾사 시즌2에 나왔던 코너 중 하나인 "아저씨"의 암컷 사슴의 패러디다. 실제로 웃찾사의 아저씨에 나오는 사슴도 뿔이 있음에도 암컷이라 증언했다. 물론 사슴 역할을 한 인물은 남자다. 하긴 뿔이 없으면 사슴인지 아닌지 햇갈릴 수도 있다 사실 스토리 기준으로 뿔이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맨 아래에 있다.

-똑같이 설산에 살아왔던 1세대 맴버이자 같은 팀의 게스트인 코구레 유키네와 매우 친하다. 실제로 설산에서 인간 시절의 유키네를 만난 적이 있다고.

스토리

정체는 로저스가 엔더맨 시절 때 오버월드에 살면서 키웠던 평범한 암컷 사슴이다. 마인크래프트 세계에 핵폭탄 사건이 터지자 로저스의 사슴이 방사능에 노출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로저스는 바로 구출하려 하지만 가까이 갔다가 자기도 방사능에 전염될까 봐 무서워서 엔더맨 시절의 정식 맴버 몇 명을 겨우 데리려 왔지만 원래 사슴이 있던 자리에 없어졌다. 인간으로 환생한 로저스는 키웠던 사슴에 대한 기억이 거의 사라진 상태로 콰이건 진과 함께 설산에 등산하는 도중에 여성 사슴 수인이 달라오자 콰이건은 총을 쏘려는 도중에 로저스가 사슴 수인의 정체를 눈치챘는지 콰이건에게 총 쏘지 말아보라고 하자 사슴 수인이 엔더맨 시절에 키웠던 사슴이라는 게 밝혀지고 모스존의 동의로 정식 맴버 소속의 게스트로 들어오게 됐다. 이후 로저스를 주인님이라 칭하게 된다.

방사능 유출로 인해 몸에 일어난 현상들은 아래와 같다

-인간 여성으로 모에화

-수컷에게만 있던 뿔 획득

-육식 가능

-직립보행 가능

원래 방사능에 노출되려면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할텐데... 물론 마인크래프트 세계 자체가 모드를 포함한 비과학적인 일이 많기에 이상할 건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