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2 빛의 기사

이번 메인스트림은 팔라딘으로 변신할 수 있는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최종 보상으로써, 내게는 플레이 초반, 소중한 가치가 있을 것 같다.

G2 시작 전에 승단장에 들러 보았다.

여기서 1랭크의 스킬을 1단, 2단, 3단 식으로 등급 업할 수 있다.

착용하고 있는 한 자루의 검의 이름은 단검인데, 형상 변환하여 고쳐 쓴 것이다.

던바튼 개인상점에서 오리엔탈 단검 형상 변환 스크롤을 시세 확인 안 하고 구매해 손해 봤다.

어쨌든 윈드밀 1단 합격했다.

G2 빛의 기사가 시작된다.

에스라스는 이멘 마하의 재상으로 영주 리안을 보필하고 있었다.

그녀는 팔라딘 수련생으로 받아들여 준다.

음, 이런 그림체와 캐릭터 너무 좋아.

드디어 Key Point Character~~ 등장!!

npc 프라이스 오셨습니다.

이 캐릭터는 이멘 마하 참극의 사건 발단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행상을 하는 평범한 인간이다.

참으로 뼈저리게 아픈 과거이다.

루에리는 살아있었다.

그리고 다크로드는 모르간트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고

모르간트는 루에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했다.

빛의 기사 루 라바다, 그는 첫 팔라딘이었다고 한다.

팔라딘이 되고 싶다!

모리안 여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팔라딘의 길에 대한 행방을 알려준다.

어쨌든 계속 그 길을 걷다 보면 언젠가는 닿겠지만 말이다.

팔라딘이 되려면 인간, 신, 정령의 힘이 필요했다.

정령의 힘을 얻기 위해 키아 던전에 퀘스트 전용 아이템을 바쳐 입장했다.

던전을 클리어하니 팔라딘의 정령이 몸으로 들어와 융합되었다.

제한 시간이 있는 변신 스킬이지만 전투력이 증폭된다.

고대의 지혜를 지키는 수문장 마법 골렘 타바르타스를 쓰러뜨리고 나니

모르간트와 루에리가 나타나 타바르타스의 속에서 영주 리안을 꺼냈다.

사실 루에리의 동생이 리안이었다. 쌍둥이였다니...?!

그리고 루에리는 에스라스의 계책에 의해 밀레시안을 증오하게 된다.

왜 이러는 거냐고!?

모르간트는 루에리를 설득해서

자신이 세상을 심판할 힘을 주겠다고 말하며 함께 떠난다.

이건 뭔지?

루에리와 트리아나....

트리아나는 도대체 무슨 캐릭터일까?

G2가 이렇게 끝났다.

G3 다크나이트가 시작되려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