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파에톤들은 모두 춤을 춘다. 7개의 어릉묘석과 위령제

쵸코소보루입니다. 파에톤들은 모두 춤을 춘다 퀘스트는 태양의 아이들을 키웠던 클리메네로 부터 발생하는 퀘스트입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히페리온의 애가를 완료하고 얻는 가마의 고삐가 있어야 마지막까지 완료할 수 있어요.

쵸코소보루입니다. 다이니치 미코시를 설계한 아베라쿠의 히페리온의 애가 퀘스트를 작성할께요. 퀘스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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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야의 사당 지면이 아닌 아래로 비행으로 내려가면 클리메네를 찾을 수 있어요. 장벽으로 막혀 있으니 우선 제거부터 해야합니다.

화살표에 위치한 선령 2기

화살표에 위치한 선령은 데리고 오면 장벽이 제거됩니다. 유령을 보기위해선 상야로 해야돼요.

이름보다 빠른 의뢰. 태양의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꼭두각시로 조종당해 많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며, 그런 상황을 모르는 백성들에겐 증오의 존재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아무도 제사를 지낸 사람이 없다고 말하고

파에톤들은 모두 춤을 춘다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파에톤은 태양의 아이라는 뜻.

7개의 어릉묘석

퀘스트 추적을 하면 7개 어릉묘석의 위치가 모두 표시가 돼요.

헌데 처음에 퀘스트 받았을 땐 안된 것 같은.... 어쨌든 7곳의 지도 위치도 첨부할께요.

비석이 있는 위치에는 고인돌을 두듯이 커다란 돌이 같이 있어서 구별이 쉬워요. 비석엔 산호 진주를 하나 바쳐서 공양을 합니다.

7곳을 전부 같은 방법으로 완료하면 돼요.

공양을 모두 마쳤으면 페이몬이 클리에네에게 돌아가자고 합니다.

영혼을 부르는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어준다는 클리메네.

허공에 오로라 같은 반투명한 빛이 흐르는데 밟을 수 있는 길입니다.

어른이 되지 못하는 아이들

길을 따라서 끝에 다다르면 클리메네가 기다리고 있어요. 자신의 기억으로 아이들의 잔혼을 온전하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아이들을 불러보지만 아무도 응답을 하지 않아요.

어!? 나 고삐있는데?!ㅎㅎㅎ 히페리온의 애가를 완료했으면 태양의 아이를 증명하는 가마의 고삐를 마지막에 얻을 수 있어요.

클리메네는 가마의 고삐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미 있다니까!! 대화가 끝나고 다시 말을 걸면

가마의 고삐를 건내주면 진짜 가마의 고삐가 맞다며 자신에게 속죄할 기회가 생겼다며 기뻐하고, 영혼을 부르는 연못에 고삐를 넣어 잔혼을 복원 할 수 있을거라며 마지막 부탁을 합니다.

아이들의 이름과 사연을 말하며 슬퍼하는 클리메네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합니다.

태양의 아이를 돌보는 관리는 순결을 위해 평생 동안 결혼할 수 없었고, 아이를 가질 수 없었다고 해요.

클리메네의 염원은 이루어지고, 파에톤들은 모두 춤을 춘다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보상도 줍줍!!^^

원신 파에톤들은 모두 춤을 춘다. 7개의 어릉묘석과 위령제 공략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