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창조의 원소 아바타 충동구매, 염색까지 끝!

[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창조의 원소 아바타 충동구매, 염색까지 끝!

안녕하세요. 댕이에요.

오늘은 짧게 로아 일기를 써야겠어요.

그래요 오늘은 충동적으로 창조의 원소 아바타를 구매했어요.

지금 가격이 경매장 기준으로 세트 상자가 10,000골드 정도밖에 안되는걸 보고 눈이 돌아버렸어요.)

분명 도아가 나오면 75까지 빨리 키워주기 위해서 골드를 모으고 있었는데 말이죠.

어제는 또 파괴석 결정이랑 수호석 결정을 다 써서 바드를 60 찍어버리지 않나.

요즘 왜 이렇게 충동적으로 골드를 다 써버리는건지 모르겠네요?

로아가 다음주부터는 이제 배럭을 총 6개만 돌릴 수 있게끔 조치한다고 했는데 저는 이거에도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정리해서 포스팅 할 예정)

아.. 아바타 산 얘기 한다는게 왜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지지?

아무튼 창조의 원소 아바타 염질 자랑샷 ^^*

요즘 나오는 소서리스 아바타, 물론 예뻐요.

하지만 법사는 법사다워야 한다는 꼰머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저는 이게 제일 예뻐보이더라구요.

창조의원소 염색 파트

가운데 보석 자리의 파란색은 염질이 안되는 부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저 파란색에 맞춰서 염질할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아 뭔가 1,2번은 3번과 비교했을 때 별로지 않나요(내눈에만 그럴지도)

물론 취존해드립니다!

소서리스 아바타 염질 끝낸 모습 : )

시암 무광으로 둘둘했더니 벨벳 같은 느낌이 나서 좋은것 같아요.

모자 쓴 긴 머리도 예쁘고..

이 세트 패키지(무기 제외)가 25,800 로얄크리스탈 즉 현금 25,800원으로 나왔던건데..

아무리 골드 시세가 비싸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1:2정도 아닌가?

10,000골드에 득템은 진짜 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답답해 보일때는 이렇게 털모자를 입어서 분위기 전환도 시켜주고..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아바타 하나가 아니라 이것 저것 사두고 갈아입히면서 인형놀이 하는 맛이 있는 로아 -

역시 나는 뼛속까지 마비인인가

무튼 오늘의 주저리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