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보기 전, 넷플릭스 '아스달 연대기' 시즌 1 몰아보기 정보, 줄거리

'아스달 연대기'

2019년 시즌 1

18화 완결

넷플릭스

왕이 생기기도 이전의 땅.

아스 대륙에는 두 종족이 있었다.

아스달에 살고 있는 사람.

평원에 살고있는 뇌안탈.

사람에게는 무기, 불, 계략, 음모, 무엇보다 타곤이 있었고.

뇌안탈은 푸른 입술, 푸른 피, 빠르고 센 힘,

그리고 비옥한 땅이 있었다.

아스달 사람들은 먹고 살 농사를 짓기위해

뇌안탈의 땅이 필요했고.

땅을 빼앗기 위해 사람은 뇌안탈을 사냥하고 다녔다.

뇌안탈이 모두 모이는 축제의 날에

돌림병을 감염시켜 뇌안탈을 공격 했다.

이날 뇌안탈을 도운 사람 아사혼(추자연)은

뇌안탈인을 만나 정을 통하고

쌍둥이를 낳는다.

이그트 : 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보라색 입술, 보라색 피. 그리고 빠르고 쎄다.

사야(송중기) 은섬(송중기)

이그트 쌍둥이의 형(사야)을 뇌안탈 아빠가 데리고 나갔다가 아빠는 어린 타곤에 의해 죽고

숲속에 숨겨놓은 이그트 사야를

어린 타곤이 발견해 몰래 데려간다.

이렇게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 쌍둥이

사야와 은섬이 헤어지게 된 이유다.

이그트 사야와 은섬의 엄마, 아사혼(아사씨가문)

어린 타곤, 아스달 최초의 왕이 된다.

아스달은 연맹장이 총책이고,

부족들이 신처럼 여기는 제사장 아사론이 있다.

연맹은 300개의 부족이 모여

부족장들이 모두 모이이는 어라아지에서

연맹장을 선출.

연맹을 만든건 아라문 해슬라.

타곤은 숫자가 가장 많은 새녘족 출신이다.

그 다음은 흰산족 아사씨.

아스달의 제사장 아사론은 흰산.

태알하(김옥빈)와 그 아버지 미홀은 해족.

아스달은 뇌안탈에게서 빼앗은 평원을 경작하기위해 일손이 많이 필요했다.

그래서 멀리있는 또다른 땅에 살고 있는

이아르크인들을 잡아다 노예로 삼기로 한다.

그곳엔

은섬과 탄야가 살고 있었고.

이아르크로 가기 위해 검은 절벽을 내려갈

도르레를 만든 타곤이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씨를뿌리고

무기를 쓰며

이제는 말도 타고 다닌다.

이아르크인 와한족은

미신에 의존하며 아주 미개하게 살아가고 있다.

은섬이가 씨앗 뿌리고 말을 타보겠다는걸

불길하게 여기고 추방하려 한다.

그러다

아스달의 대칸 군대가 처들어왔고.

은섬을 제외한 모든 와한족이 끌려가고

은섬은 탄야를 구하러 가겠다고

약속 한다.

은섬(송중기)은 연맹장 산웅(타곤의 아버지)이 아스달의 수장임을 알고

위기에 처한 산웅을 빼돌려 인질로 삼는다.

와한족과 탄야를 구하기위해서

산웅과 타곤과 딜을 하지만.

두 부자의 싸움에 끼어 원하는것을 얻지 못한다.

타곤은 죽이고 싶어했던 아버지를 죽이고,

은섬에게 누명을 씌운다.

은섬은 한 번 본것을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으며,

굉장히 빠르다.

한번도 싸워본적 없는 은섬은 대칸군사와 몇 번 대적하고 무술을 외웠다.

하지만,

타곤은 너무 강해 아직은 무리다.

그러나

은섬은 타곤의 약점을 발견했다.

은섬과 같은 이그트였다.

이 약점을 쥐고 은섬은 타곤의 목을 조를 샘이다.

무백.

타곤의 부하이지만

신이 두고간 신물을 우연히 획득하면서

시즌 2 에서 중요한 인물이 된다.

한편.

자신의 손으로 아버지 산웅을 죽이고

제사까지 올리려 하던 타곤에게.

갑자기 빛이 날아들어 사람들은 타곤이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 이라고 믿는다.

아라문 해슬라 : 아스달의 창건자

은섬은 지략가 이기도 하다.

이그트가 그렇다.

사람보다 무엇이든 월등하고 우월하다.

타곤, 사야, 은섬이 이그트다.

이 세상을 끝낼 천신이 주고간 신물.

세상을 벨 칼 은섬, 세상에 울려퍼질 방울 탄야, 세상을 비출 거울 사야.

시즌 2 아라문의 검이 왜 검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준기가 송중기 역을 맡으면서

아스달과의 전쟁이 내용의 주를 이룰 것이고.

이준기의 활약으로 이전의 아스달 세상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다.

은섬사야는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 다른곳에서 자랐지만

꿈을 통해서 서로를 보고 있었다.

그것이 서로라는건 모르지만.

탄야는 은섬에게서 들은 꿈이야기가 사야가 직접 겪은 일이라는 걸 알게 되고.

사야 옆에서 은섬을 찾을 궁리를 한다.

타곤은 와한족이 아사신의 후손인것을 알게고

와한족의 유일한 씨족어머니의 후손인

탄야.

아사신의 직계는 아스달의 대제관이 되는 것이다.

타곤은 자신이 대제관의 인정을 받기 위해

지금의 대제관 아사론을 대체할 계략을 꾸민다.

실제 아사신의 직계인 탄야.

탄야신물 중 하나인 별방울을 찾아네고,

아사신의 재림이 된다.

노예로 팔려갔다가 겨우 탈출에 성공한 은섬이도

탄야를 찾으러 갈 희망을 품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 누구도

이젠 포기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은섬은 아고족의 마을로 향한다.

아고족에서도 은섬은 노예였고.

잔 꾀를 내려다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은섬은 꿈에서 이나이신기(아고족이 믿는 신)가 나왔다고 했고 말씀을 전했다.

그러나 아고족은 믿지 않았고,

죽음의 폭포에서 살아 돌아오면 은섬의 말을 믿어주기로 한다.

은섬은 살아서 돌아왔고.

아고족은 이나이신기의 재림이라고

은섬을 섬기게 된다.

탄야를 구하기 위해 아스달 전체를 상대하기 위해서라도 은섬에게는 많은 부하가 필요하기도 했다.

은섬은 아고족의 수장이 된다.

대제관 아사론을 죽이고 아사씨족을 몰아낸 타곤은 아스달에서 절대 권력을 가지게 되고.

사야는 타곤을 왕으로 만들기 위해 부족을 없애고 나라를 만들어 백성으로 통칭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아스달의 최초의 왕이 타곤이 되고.

타곤의 세상 아스달이 된다.

타곤의 목숨을 구한 사야에게 왕의 후계자라 했지만,

곧 태알하에게 아이가 생긴다.

사야에게 경쟁자가 생겼다.

사야, 탄야, 은섬은 아라문의 검에서

세상을 끝내고 새 세상을 구할 것이다.

어떻게 전개 될지 너무 기대된다.

이번주 토요일 부터 시즌 2 '아라문의 검'이 시작된다.

다시 '아스달 연대기' 몰아보기로 보니

이해도 잘 되고 새삼 너무 재밌다.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니

자막을 켜고 보길 추천한다.

아라문의 검은

tvn 에서 방영되고 디즈니와 티빙에서

스트리밍 된다.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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