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2

오늘은

다음주에 있을 결혼식

아빠 양복안에 입을 니트류?를 사기위해

아울렛에 갔다왔다

(신세계상품권도 쓸겸)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아직 화려한 아울렛

알록달록하다.

신세계는 두번째 가봤는데

생각보다 복잡해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것 같았다

(내가 길치인가.)

그러다가 딱히

밥먹을 곳도 애매하고

내가 엽떡먹고싶어서

집에가서 엽떡을 시켜먹었다~><//

당면사리들도 맛있지만

우동사리가 별미?

그렇게

2022년 첫 주말이

스쳐지나갔다

1.

1박2일에서 춘천간다는거 보는데

괜히 닭갈비가 먹고싶어진 나

내일부터 걷기 운동이라고 할까 했는데

지금은 닭갈비만 생각난다

닭갈비

닭갈비

.

.

.

2.

그나저나

나는 뭐입고 결혼식 가야되나

항상 결혼식은

옷때문에 고민가득이다

3.

요즘 동생이 오버워치하길래

나도 한두판 하는데

좀 재미있다

나는 치유캐릭터 하나만

계속 하고있는데

오늘은 좀 잘한거 같다

언젠가 꼭 마스터 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