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연하궁 퀘스트 - 고요한 물의 흐름 - 1 공략

2.4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신규 지역 연하궁이 출시 되었다.

필자는 유출러들의 엄청난 유출본 때문인지, 연하궁의 전체 모습은 맵으로 봤지만, 기믹 해결법이나 꿀팁 같은 걸 자세히 보진 않았기에, 최대한으로 이 퀘스트를 어디서 어떻게 해야 깨지는지를 알려주려 한다.

필자도 처음 하는 거라 실수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그 점 양해 바란다.

고요한 물의 흐름

자. 퀘스트가 떴으니 가보자.

퀘스트 NPC의 위치는 산호궁 가운데에 위치한 워프포인트를 타면 바로 뒤에 있다.

대화 후, 저렇게 불빛이 나는 곳으로 이동하면.

수상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 벽 앞에 NPC가 있다. 말을 걸어보면.

건문이라는 새로운 기믹이 생성된다.

이게 연하궁의 주요 기믹일 터이니 잘 숙지해두자.

위치가 떴다.

위와 오른쪽이 있는데, 아래쪽은 바다 가운데에 있어서 헤엄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연하궁을 가기 위해 꼭 얻어야 하는 「월광용 연못의 열쇠」를 얻기 위해 진행한 선행 퀘스트가 있을 것이다.

그 퀘스트의 마지막 장소가 바로 건문이 있는 위치이다.

일단 위에 위치한 곳으로 가보면.

몬스터가 3마리가 있다.

전부 처리하고 기믹을 활성화 시키면 된다.

건문 하나를 획득하고 나서, 또 다른 목적지로 이동해보자.

우인단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것 역시 뚜까 패주자.

건문을 다 얻으면 이렇게 또 가야하는 곳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곳과

이 곳의 기믹을 해제하면, 컷신과 함께

제압석에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다.

다시 츠유코에게 가서 대화를 걸면 된다.

…그러니까 이름 바꾸자. 본인도 꼬이는데, 그냥 연못의 열쇠 어때?

대화를 끝내면 이렇게 산호궁의 호수에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컷신으로 보여준다.

컷신이 끝나고 입수하면, 자동적으로 연하궁으로 워프하니 바로 들어가보자.

아직은 맵 전체가 안 나왔다. 나중에 플레이를 하다 보면, 아마 보일 거다.

낙하하자마자 낙공하면 물로 빠지게 된다. 그게 싫다면 날개로 날아가서 땅 위로 착지하자.

퀘스트 안내에 따라 앞으로 진입하다 보면, 뭔 지하 동굴같은 곳이 보이게 된다(지하 동굴 맞다).

계속 진입해보자.

워프 포인트가 보이니 활성화해주고, 진행하면 뭔가를 찾으라는 퀘스트가 뜨는데.

지도로 다 표시해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거다.

위로 올라와서 벽에 하나.

물의 정령이 있는 곳에 하나.

기믹과 몬스터는 상관이 없다. 상자 먹고 싶으면 잡는 거고, 아니면 기믹만 건드리고 가자.

활성화 하고, 바로 옆으로 가면.

타임 어택(저기 보이는 빨간색) 기믹 옆에 있다.

활성화 해주자.

바로 위에 사진에서 타임 어택 기믹을 바라본 상태에서 그 상태로 직진하여 절벽을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이곳 역시 찾아서 활성화하면.

기관 앞에 있는 스위치가 열린다.

작동해주면.

컷신과 함께 마치 최종 보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로 가는 듯한 통로가 보인다.

겁 먹지 말고 들어가자. 피격 당해도 캐릭터가 아프지 내가 아프겠나.

가는 도중에 몬스터가 있으니 조심하자.

물 슬라임 4마리 나온다. 호두 e 켜고 강공캔 가자. 애들 녹는다.

계속 앞으로 가면.

2.4 Preview에 나왔던 장소가 나온다.

선행 퀘스트「월광욕 연못」을 전부 클리어 하고 받은 이 아이템을 써주면.

웅장이 가슴해지는 곳에 도착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아래엔 바닥이 없는 심해이고, 다음 목적지는 약간 멀리 떨어져 있다.

어떻게 가야하나 생각하는 사람 있을텐데.

그냥 날아가면 된다.

혹시 몰라서 카즈하 e 한 번 하고 날아왔는데, 도중에 날개 캔슬만 안 한다면 딱 맞게 도착한다.

유적 가디언이 있는 곳으로 오면 미니맵에 뭔가 뜰 거다.

「건문」 이라는 아이템인데, 이걸 어디에다 쓰는 거냐면, 연하궁을 돌아다니다 보면 벽이나 건축물에 있는 이상한 문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벽에 새겨진 문양과 「건곤」에 새겨진 문양이 같으면 해당 「건곤」으로 그 문양의 기믹을 활성화하거나 해제할 수 있다.

자물쇠에 따라 열쇠가 다르다고 보면 편하다(마스터 키? 그런 거 없다).

저런 식으로 「건곤」에 무늬가 있다. 잘 확인하고 습득하자.

미니맵에 표시된 장소에 도착하면, 이 곳으로 오게 되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새로운 기믹이 있다.

원소 시야를 키면, 바로 앞 벽이 열리는 듯이 하얀색(?)으로 일렁이는데, 나 처음에 이걸 어떻게 해제하는지 잘 모르고, 주변 몹 다 잡고, 「건곤」으로 다 활성화시켜봤는데, 안 열려서 '와. 이거 어떻게 여냐?' 하면서 고민했는데.

이거 그냥 평타 때리면 된다.

아 진짜. 소비한 내 시간을 돌려줘.

어쨌든 앞으로 들어가다 보면, NPC가 있을텐데, 말을 걸어보면 연하궁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벽에 새겨진 지도를 보여준다.

이 지도를 확인하면.

연하궁 전체 맵이 보이게된다.

NPC 엔죠의 부탁에 따라 퀘스트를 하러 가면.

도서관 뒷산에 있는 건물이 있는데.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왼쪽에 있는 기믹일 거다. 저것을 먼저 한 대 치고, 오른쪽으로 와서 카즈하가 바라보는 저 기믹도 한 대 치면, 기믹은 깨진다.

그 후, 고삐를 전달해 주고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저 앞에 불 메이지가 보일 거다.

이거 퀘스트 하려면 물캐랑 불캐는 있어야 겠더라. 라이덴 들고 불 메이지 깨부수는데, 고생 좀 했다….

앞으로 진행하다 보면, 철쇠(?)로 막혀있는 막 앞에 엔죠가 있다.

말을 걸어주면, 보호벽이 해제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계속 가주면.

이런 곳에 도착하게 된다.

들어가면 위로 올라오라는데.

바로 옆에 나선형 계단이 있으니 괜히 또 종려 e →벤티 e홀드→카즈하e 써서 올라갈 필요 없다.

대화 이후에 기믹을 작동하면 나머지 3개의 고삐를 찾으라는 퀘스트를 받는데…….

원래 포스트 하나로 끝내려고 했는데, 이다음부턴 머리를 써야 하는 기믹이 다수 존재해서, 이 앞으로는 간단한 기믹 해제 법과 함께 마지막까지 가보겠다.

그럼 이만 연하궁 퀘스트 마지막 편에서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