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외장하드, 내돈내산 WD외장하드 2테라 구입기(맥북용 포맷)

맥북 외장하드 추천

WD 외장하드 2테라

My Passport Ultra

맥북 에어를 산 후 딱히 외장하드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는데 영상편집을 하려고하자

용량이 턱없이 부족해졌다.

맥북 에어 m1은 c핀 단자뿐이라

USB선 연결하려면 맥북허브가

필요해서 얼른 구입했는데 허브가 와서

외장하드를 연결하니 맥은 포맷이 달라서

읽기만 가능한 게 아닌가..!!!

포맷을 바꾸면 내용이 지워진다고 하고

옮겨둘 곳도 마땅치않아 그냥

맥북용 외장하드를 새로 사기로 했다.

그래도 HDD는 몇년 전 살 때보다 많이 저렴해졌다.

그래서 유명하고 많이 쓰는

씨게이트와 WD 중에 고민하다가

C핀단자로 된 외장하드가 있어서

WD 외장하드 2테라를 구매하게 되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빠르게 도착해서 뜯어보니

뽁뽁이로 튼튼하게 보호되어 있었다.

기본 사은품인 외장하드파우치와

본품박스 구성이다.

상자에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어있다.

AS는 3년 보장이고 USB-C/USB-A

모두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본품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도

완충 플라스틱포장이라 택배로 와도 안심된다.

구성품은 외장하드본체, 설명서, USB-C선과

USb-A 젠더가 들어있다.

내가 산 건 실버색상인데

맥북이 실버이기때문에 어울리는 색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좋은 점은 매우 가볍고 슬림하다는 점이다.

기존에 쓰던 LG제품은 슬림하지만

좀 더 무게감 있기때문에..

그리고 맥북에어 m1 모델에게 찰떡인

USB-C 단자. 허브를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되서

깔끔하고 편리하다. 거기다 USB-A 젠더도 줘서

혹시 다른 곳에 쓰더라도 안심이다.

맥북에어 실버와 찰떡같은 맞춤색상ㅋㅋ

박스에 붙은 정품인증 스티커는 a/s 받을 때도

중요하니까 박스를 보관하거나 스티커를

따로 떼서 외장하드에 붙여두는 게 좋다.

나는 박스를 버리려고 외장하드 뒷면에 붙여두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같이 온 파우치가 있어서

보관도 편리하다.

이런식으로 한 쪽에는 설명서와 단자를

한 쪽에는 외장하드를 넣어두었다.

+)맥북에서 외장하드 처음 사용하는 법

처음에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인식이 안되서

아무것도 안뜨는데 그럴땐

독바에서 런치패드- 기타 - 디스크유틸리티

들어간다.

그럼 내 외장하드를 선택하고 오른쪽 상단

지우기를 누르면 포맷을 ExFAT로 변경하면 된다.

그럼 이제 연결하면 파인더에도 뜨고

바탕화면에도 외장하드 아이콘이 생성된다.

보통 윈도우는 NTFS 포맷을 활용하기 때문에

맥은 이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초기화가 되므로 반드시 이용전에 해야한다.

+)맥북 외장하드 안전제거 방법

파인더에서 외장하드 옆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오른쪽 클릭 외장하드 추출을 클릭하면 된다.

그럼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이 사라지고

안전제거 완료!

구매는 WD 공식스토어에서 했어요!

[WD공식스토어] WD 한국 공식총판 (주)도우정보 온라인 WD공식스토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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