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격투게임 철권 8 플레이 리뷰 스토리 게임성 흥행

신작 격투게임 철권 8 플레이 리뷰 스토리 게임성 흥행

철권 8 플레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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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말에 비가 너무 추적추적 와서

저는 집에서 푹 쉬었는데요!

쉬면서 준비한 철권 8 플레이 리뷰 준비해왔습니다.

철권 8 구매하실 분들 혹은

기존에 플레이 중이신 유저분들

제 오늘 포스팅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철권 8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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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철권 스토리를 확인하려면

시간을 거슬러 1994년도 철권 1로

되돌아가야 하는데요.

전부 설명드리기엔 너무 방대하여

간단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철권 1 : 헤이하치라는 인물이 본인의 아버지인 진파치를 거스르고 군수 사업에 손을 뻗어 철권 대회를 개최함.

철권 2 : 헤이하치의 아들 카즈야는 자신을 절벽에서 떨어뜨렸던 아버지 헤이하치에게 복수심을 품고 절벽에서 똑같이 떨어뜨렸으나 헤이하치는 절벽에서

다시 기어올라옴.

철권 3 : 카즈야의 아들 진이 처음 등장함. 진이 철권 3대회 최종 우승자가 되었으나, 헤이하치가 진에게 총을 쏨.

그러나 데빌로 변신하면서 살아남음

철권 4 : 카즈야는 자신의 아들인 진의 데빌의 힘을

다시 되찾아오려고 철권 대회에 참가하고

헤이하치는 자신이 다시 최정상에 오르기 위해 참가하고 진은 본인의 가문을 끝장내기 위해 대회에 참가함.

철권 5 : 진파치가 다시 깨어났으나 알 수 없는 힘에

잠식되어 있었고, 이를 막아줄 격투가를 찾기 위해 대회를 개최한다. 결국 진이 진파치를 쓰러뜨리고 본인의 가문 총수 자리를 접수한다.

철권6 : 6편에서는 딱히 중요한 스토리가 없었습니다.

철권 7 : 헤이하치가 카즈야에 의해 죽임당함.

철권 8 : 세계 평화를 위해 진이 카즈야와 정식적으로

대립한다는 설정입니다.

철권 8 게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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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8의 게임성에 대해서 말씀드려볼 건데요!

일단 전작인 철권 7과 비교하여

손해 프레임, 이득 프레임을 찾아보기가 더욱 직관적으로 변했고요.

왼손, 왼발, 오른손, 오른발, 잡기의 간단한 커맨드로

어려가지 기술을 구사하는 게임으로

특히나 동양 쪽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입니다.

히트 시스템이라는 신규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작들에 비해 어느 캐릭터를 선택하던

확실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다른 점이라면

가드를 해도 대미지를 받는다는 것과

필살기 (레이지 아츠) 가 더 화려하게 변경되었다는 것.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이 있겠습니다.

저는 1월 출시 때부터 해왔었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철권 8 흥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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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게임이 나오고 나서는

정말 이게 철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뉴비 유입이 정말 많았었고 조작도 간단하여

초심자들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현재도 굉장히 많은 수준이고

초보자가 시작하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흥행 성공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격투게임의 장르 특성상

한번 고여버린 고인 물 유저들을 상대하려면

엄청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혹여나 이 포스팅을 보고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PC판이던 플스 콘솔 파이던 상관없이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절대 후회는 안 할 거고

캐릭터도 웬만하면 강력하고 좋은 캐릭터로 하세요!

드라그노프, 아주세나, 빅터, 데빌진, 펭 웨이 등등

제 포스팅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오늘 포스팅 종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