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 무과금 궁수 11일차 후기

지금껏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건데

눈발이 날리니...

눈이 쌓인다!

게다가

캐릭터도 탑승물에도?

눈이 묻 것!

그리고 이런 부분은?

참 멋진 디테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번에 필드 보스

'토로스 30회 처치' 업적을 완료했기에

'재생의 희귀 방어구 상자'를 받았다!

그리고 사실

이때만을 기다려 왔는데...

그 이유는?

'희귀 장비 강화 도전'을 하기 위해!

+6 이상의 희귀 장비를 갖기 위해서는

위험부담이 크므로 어떤 '보험'이 필요했는데

이 '희귀 방어구 선택 상자'는?

아주 멋진 보험 역할을 할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희귀 방어구가 깨질 때까지

천천히 차례대로 강화 도전을 할 것인데

강화에 실패하면?

희귀 방어구 선택 상자에서 받으면 복구되고

강화에 성공하면?

다음 희귀 방어구 강화로 넘어간다.

그리고 천천히 할 것이기에

며칠 걸릴 수도 있다.

자, 그럼...

그 첫 도전은?!

굿 잡-!

여기에 더해서

어제 이야기했던 대로

'액세서리' 강화에도 도전할 것인데

악세 한 개 제작할 재료를 구비해 놨기 때문에

이 역시 '보험'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 그럼...

이번 강화는?!

오오~!

이제는

잠시 숨 고르기를 위해...

'제물'을 질러보면?!

흐음...

이 타이밍인가?

바로 간다!

오옷-!

'+4 모래의 목걸이' 대성공!

그래서 성공 기념으로

그간 모아둔

'투칸 보상 상자' 16개를...

한꺼번에 개봉해 보면?!

음...

흐음...

그렇다면?

'토로스의 상자'는?!

으으음...

흐으음...

여기에 보너스로

'모르스' 상자도 개봉하면?

'빛나는 방어구 강화석'!

그렇게 스펙업을 한 김에

이제 '부 직업' 획득을 위해

'메인 퀘스트'를 진행!

그 결과...

'부 직업' 퀘스트 완료하였고!

더해서

하나의 재능을 40 MAX까지 올릴 수 있는

49레벨도 달성하였다!

이제는 부 직업으로

'전사, 사제, 투사'중에 하나를 고를 수가 있는데

'투사''사제' 중에서 고를 생각이고

사제와 투사 각각의

'공용 액티브 스킬'과 '공용 패시브 스킬'을

하루 동안 비교를 해보고?

내일까지 결정할 생각이다.

그리하여 11일차

[캐릭터 육성 상태]

레벨 49 : 전투력 13,610

[거래소 다이아]

'부 직업'이라니...

왠지 흥미로운데!